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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명4

오늘의 기도(8.27) + 수호천사께 드리는 기도수호천사님,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길에매일 저를 동반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당신의 거룩한 영감과 영육의 끊임없는 위험에서 보호하심과주님께 드리는 당신의 힘 있는 기도는 저에게 큰 위로이며 확고한 희망이 되나이다.저를 지켜주시는 수호천사님,인자하신 주님께서 저를 당신께 맡기셨으니,저를 비추고 지켜주시며 인도하시고 다스리소서.아멘._ 「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18. 8. 27.
오늘의 기도(3.22) 하늘에 계신 아버지, 창조하시는 당신 손에서 제 영혼이 탄생하였을 때부터 저를 ‘비추고 지키고 인도하며 다스리도록‘, 한 천사에게 맡겨주신 당신의 무한히 선하심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수호천사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길에 매일 저를 동반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거룩한 영감과 영육의 끊임없는 위험에서 보호하심과 주님께 드리는 당신의 힘있는 기도는 저에게 큰 위로이며 확고한 희망이 되나이다. (바오로 가족 기도서 발췌) 2018. 3. 22.
오늘의 기도(9.25) 자비와 인정이 넘치시는 주님, 저희는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과 주님이 주신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새 이름은 교회의 거룩한 성인 이름이며 당신께서 불러주신 이름입니다. 수호성인을 따르며 성인들의 삶을 본받고 빛내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새 이름에 걸맞은 생각과 행동으로 부끄럽지 않게 살다가 언제든 주님이 부르시면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기쁘게 달려가게 하소서. 2017. 9. 25.
[성인전] 열두 달 성인 이야기 - 유동옥 글, 양여진 그림 유동옥 글 | 양여진 그림 | 300쪽 | 150*210 세례를 준비할 때 일이다. 나보다 먼저 가톨릭 신앙을 받아들인 언니와 동생은 나한테 어떤 세례명을 지어주어야 하나 고민했다. 어깨너머 보니 둘이서 적어 놓은 세례명 후보가 A4용지 한바닥이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후, 언니와 동생은 위엄도 당당하게 말했다. “글라라(클라라)로 해.” 그렇게 이름으로만 만난 성녀! 그분을 알아가는 데는 시간이 좀 걸렸다. “제 세례명은 니콜라오예요. 300년경에 사셨던 주교라는 건 알아요. 그런데 어떤 분이죠?”, “아녜스 성녀는요?” “펠리치타가 흑인 노예였다면서요? 어떻게 순교했나요?” “베네딕토와 스콜라스티카는 정말 쌍둥이 남매였어요?” 세례명에 담긴 성인의 삶에 관심을 갖다보면 어느 새 내 마음도 그분을 닮.. 2013.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