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춤추는 잎 #꽃 #울안 #하늘 #무지개 #저녁기도 #수녀 #성당 #발걸음 #약속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7. 21) 푸른 잎 춤추게 하는 소나기 그치자 풀 죽어있던 꽃들 고개를 들었습니다. 울 안을 돌다 올려다 본 하늘, 일 곱 색깔 무지개 걸렸습니다. 와~ 근사해, 예쁘다. 멋져요! 저녁기도 가려던 수녀들 발걸음 멈추고 감탄사 쏟아냅니다. 코로나로 지친 저희에게 즐거움을 선물하신 하느님, 이 어려움 슬기롭게 잘 이겨낼 무지개 약속 감사합니다! _전영금 수녀 2021.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