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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10

오늘의 기도(2.25) 하느님, 당신이 아담에게 어디 있느냐 물으신 것은아담을 탓하기 위해서가 아님을 저는 아닙니다.당신께 몸을 숨긴 아담을 걱정하시며사랑으로 찾으신 것을 저는 믿습니다.하느님, 어떠한 것도 당신 앞에서는 숨길 수 없습니다. 세상 모두를 속인다 해도당신의 눈앞에는 숨길 수 없습니다.당신 앞에 저를 숨기는 교만을 거두어 주소서.진실 되게 저의 약하고 가난한 모든 것을 당신께 내어드리게 하소서.당신은 모든 것을 치유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당신 손길만이 제게 필요하다는 것을 제가 깨닫게 하소서. 2019. 2. 25.
오늘의 기도(11.9) 스스로 서있다고 생각했던 교만을 부수신 주님, 감사합니다. 약할때 힘이 되어주시고 더 큰 사랑으로 함께 하시니 감사합니다. 육체적 아픔으로 겸손을 배우게 하셨으니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 당신 이름 부르게 하소서. 도움의 따뜻한 손길 잊지않게 하소서. 필요없다 생각했던 목발 마저도 제 몸의 한 부분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_ 전영금수녀 2018. 11. 9.
오늘의 기도(8.29) 가엾은 사람들을 사랑으로 돌보아 주시는 주님, 주님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손을 내미시어 함께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에 주님께 청하오니, 불의의 사건들과 사고들로 세상을 떠난 영혼들이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한순간에 가족을 잃고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사랑, 평화의 은총을 보내주시어 함께하여 주소서. 2018. 8. 29.
오늘의 기도(7.25) 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우리에게 빛과 길을 보여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당신의 사랑 안에 이 시대의 모든 청년들을 맡겨드립니다.눈 앞에 놓인 수많은 걱정과 근심때문에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채 방황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이들을 당신 사랑의 손길로 이끄시어,주님의 말씀을 통해 삶의 참된 행복을 찾게 하시고기쁨과 충만함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소서. 2018.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