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앙체험7

하느님께 한 걸음씩 내 이웃이 들려주는 생생한 신앙 성장기 유교 집안에서 자란 저자가 동생의 수도회 입회를 계기로 가톨릭을 접하고,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해나가면서 변화된 자신의 삶을 기록한 신앙 성장기. 저자 자신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겪은 시행착오를 나누고 교훈들을 깊이는 과정을 담백하게 이야기하는 이 책은, 세례는 받았으나 이론과 지식으로만 신앙을 생각하면서 오롯이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겉도는 신자들에게 스스로 하느님을 찾고자 하는 마음을 불어넣어 주고 성숙한 신앙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준다. 구역 반모임 등 신자 재교육용이나 세례·견진 선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게 된다. 세례를 받고 막상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든 것이 조심스.. 2019. 7. 8.
러시아에서 그분과 함께 다시 읽고 싶은 명작 12 러시아에서 그분과 함께 월터 J. 취제크 | 최진영 | 125*185 | 652쪽 | 16,000원 | 2017. 8. 10. 발행 책 소개 러시아의 수용시설에서 23년간 강제노동을 한 가톨릭 신부의 생생한 체험기. 고난과 핍박의 참담한 생활을 하면서도 끝까지 지켜낸 신앙의 빛을 비추고자 한다. ▶ 요약 다시 읽고 싶은 명작 시리즈 열두 번째. 러시아에서 간첩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쓴 취제크 신부. 철의 장막 뒤편에서 오랜 기간 동안 심문과 고문, 견딜 수 없는 굴욕과 기아로 얼룩진 생활을 하면서도, 끝까지 신앙을 잃지 않은 그의 감명 깊은 체험담. 죽음에서 돌아온 사람, 다시 그를 만난다 1963년 10월, 나는 미국으로 돌아왔다. 23년이라는 긴 세월을 러시아에서 지냈고, 그.. 2017. 8. 4.
[위령성월에 만난 사람] 완주 성바오로복지병원 안득수 의사 [위령성월에 만난 사람] 완주 성바오로복지병원 안득수 의사 환자 위해 " 예수, 마리아, 아멘" 기도해주는 의사 2013. 11. 10 발행 [1239호] "그리스도의 평화를 빕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미카엘라, 나 왔어. 내가 새벽미사 때 미카엘라 위해서 기도했어." 전북 완주 성바오로복지병원에서 임종을 앞둔 환자를 돌보고 있는 의사 안득수(마리오,75)씨는 방광암 말기 환자가 있는 병실에 들어서면서 십자성호부터 그었다. 그리고는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말을 건넸다. 며칠째 의식이 오락가락하던 환자는 안씨를 알아보는 듯 입을 벌렸다. 청진기를 대고 환자 상태를 살핀 그는 병실을 떠나기 전 환자 머리 위에 손을 얹고 간절한 기도를 올렸다.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당신의 사랑하는.. 2013. 11. 25.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 내과의사 안득수의 성령 체험기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 ♢ 기획의도 과학도인 주인공을 신앙의 길로 이끄신 하느님의 섭리를 바라봄으로써 과학만능과 물질주의로 기울어지는 현대인들에게 하느님의 현존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 계심을 깨닫게 한다. ♢ 주제 분류 : 신앙체험, 전기 ♢ 키워드 : 말씀, 믿음, 십자가, 철야기도, 성모님, 은총, 성령, 사랑, 죽음, 영원, 숲정이, 하느님의 집, 성인들의 통공 ♢ 요약: 내과의사 안득수의 성령체험기 전북대 의과대학 교수이자 전주교구 성령쇄신봉사회에서 27년간 헌신해 온 안득수 마리오 회장의 복음적 삶과 말씀에 대한 생생한 증언! ♢ 내용 평범한 신앙생활을 하던 저자는 어느 날 하느님의 힘과 성경의 말씀이 실제로 자신의 삶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을.. 2013.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