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신학하는즐거움 #CPBC평화방송 #평화방송 #PBC #송용민 #인문학 #가톨릭 #영성 #말씀 #성경 #하느님 #은총 #공부 #교리 #신자 #바오로딸 #이정훈기자1 “미사·봉사도 좋지만 생각하고 질문하는 신앙생활 필요해” - 가톨릭 평화신문 가톨릭 평화신문 2019.04.07 발행 [1509호] 인생에 고통은 왜 있을까? 교회 없이 믿음을 가지면 안 되는 것일까? 성경 공부는 왜 하는 걸까? ‘웬 엉뚱한 물음이냐’고? 그런데 조금만 따져보면 미사에 열심히 참여하고, 봉사활동 열심히 하는 것만이 신앙생활의 전부는 아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하느님의 숨결로 세상에 태어난 만큼 내가 이 세상에 왜 오게 됐으며, 어떤 부르심을 통해 하느님을 믿고 따르게 됐는지 돌아보는 ‘신앙적 사유’가 반드시 필요하다. 세상 속 ‘암호화된 성령의 활동’을 읽는 일, 바로 ‘신학’이다. 기초신학 박사 송용민(주교회의 사무국장, 인천교구) 신부가 신학 하는 방법과 믿는 삶의 의미를 쉽게 풀어 안내한 「신학 하는 즐거움」을 펴냈다. 더 많은 신자가 ‘생각하는 신앙.. 2019.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