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길3 사순 제3주간 '수련' 교회는 부활절 준비를 위해 사순 시기를 마련했다. 사순 시기는 특별한 수련 시기로 내적 자유를 수련하는 때다. _ 안셀름 그륀, 「내면의 샘」 ▶도서보러가기 : http://bit.ly/2CdufKM 2018. 2. 28. 오늘의 기도(2.27) 오로지 참 생명이신 아버지 하느님! 당신은 아들 예수님을 통해 당신께 가는 길을 열어주셨고 말씀과 성사를 통해 저희를 인도하십니다. 당신의 길은 세상과 다르기에 두렵고 낯설기도 합니다. 하지만 목자이신 당신은 끊임없이 저희를 비추십니다. 자신의 죄 때문에 당신 앞에 부끄러울 때도 당신이 부담스러워 도망치려 할 때도 당신은 변하지 않는 사랑과 자비로 저희를 비추십니다. 저희의 나약함을 가엾게 보시며 당신이 용기와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 당신께로 가는 길이 낯설고 두려워도 걸어갈 수 있는 것은 영원을 품으신 당신이 동반자시기 때문입니다. 2018. 2. 27. 2012년 9월 순교성월 이벤트 - 성지안내도와 십자가의 길 기도문 인터넷 서점 바로가기 2012.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