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성요셉 #눈물 #가슴 #손 전화기 #사진 #저녁 #눈빛 #고마움 #가족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4. 23) 세상의 아버지들은 누구도 알 수 없는 눈물주머니 하나 가슴에 달고 삽니다. 고된 일로 지칠 때면 가끔씩 꺼내보는 전화기 속 가족에게 허허로운 미소 날리는 아버지! 저녁이면 더 애틋한 눈빛으로 자녀와 아내 곁을 지키는 아버지! 고맙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세상은 험한 고비 넘기며 힘차게 돌아갑니다. 성가정의 기둥이셨던 성요셉님, 모든 아버지들을 축복하소서. _전영금 수녀 2021.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