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 #바람 #하느님 #낙엽 #일자리 #기도 #마음 #정성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11. 10) 주님, 힘들고 지친 이들이 마른 낙엽처럼 거리에서 거리로 일자리를 찾아 떠돕니다. 무엇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막연하지만, 저희 모두 기도 한 줄, 작은 정성의 마음 그들을 위한 자리 내주게 하소서. 추운 마음들 데워지도록 우리 영혼 잠들지 않게 하소서. -전영금 수녀 2020.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