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쪽 #꽃망울 #언 땅 #풀꽃 #찬미 #농민 #의탁 #땀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3. 10) 양지쪽 햇살따라 꽃망울 터지고 있습니다. 언 땅 녹아 비집고 나온 새싹과 풀꽃들, 하얀 웃음꽃으로 찬미합니다. 어르신 농부들 마음과 일손이 바빠지는 계절, 굽은 등, 뼈마디 굵어진 손에 힘을 주소서. 수많은 노고와 땀방울 올해도 당신 축복과 섭리에 맡겨드립니다. 아멘. _전영금 수녀 2021.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