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가족 #소박한 즐거움 #단란함 #노동 #행복 #밥상 #얼굴 #휴식 #균형 #평화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8. 5) 저희를 당신 가까이 부르시는 주님, 저희 가족에게 소박한 즐거움을 허락하소서. 지금 당장 할 일도 많고 바쁘더라도 새새로 틈을 내어 단란하게 모여앉아 정답게 이야기하며 행복한 밥상을 마주하게 하소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볼 수 있는 느긋한 시간을 허락하시고 노동과 휴식의 균형을 일러주시어 생기를 얻게 하소서. 눈앞의 이익보다 마음의 평화를 구하며 가족 안에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_「어르신이 바치는 십자가의 길」, 한상봉 글 2022.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