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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3

오늘의 기도(17.7.18) 예수님, 당신은 제가 걸어가야 할 길이시며, 본받아야 할 완전한 모범이시니 심판 때에는 당신과 비슷하게 되어 당신께 나아가고자 합니다. 겸손과 순명의 천상 모범이시여, 당신을 닮게 하소서. 극기와 정결의 완전한 모범이시여, 당신을 닮게 하소서. 가난하고 인내로우신 예수님, 당신을 닮게 하소서. 애덕과 열정의 모범이시여, 당신을 닮게 하소서. - 바오로가족기도서 - 2017. 7. 18.
<김청자의 아프리카 사랑> 저자 간담회-명동 바오로딸 김청자 씨 얼굴에 활짝 핀 웃음, 모란꽃을 닮았다! 10월 28일(화) 오후 2시 명동 바오로딸 서원에서 을 펴낸 김청자 씨의 기자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성악가 김청자’를 알고 있는 나는 가까이서 그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무척 가슴이 설렜습니다. 드디어 김청자 씨를 본 순간, 반가움과 남다른 포스에 하마터면 우와~ 하는 탄성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뻔했습니다. 음악으로만 듣다가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눌 수 있어 영광이었답니다~^^ 가톨릭신문, 평화신문 ․ 방송, 코리아헤럴드, 뉴스원 등 교회 ․ 일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김청자 씨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공연을 위해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은 말라위 아이들. 밤에 불이 번쩍번쩍 켜져 있는 것을 보고 한국 사람들은 잠은 언제 .. 2014. 10. 30.
꿈카 사진전 열리던 날 사진전이 열리던 날- 4월 30일 성바오로딸수도회 알베리오네센터 1층, 사진전 오픈과 동시에 수녀님들이 테이프를 끊으십니다. 바오로딸에서 오랜 수도생활을 해오시고, 이번 꿈카 프로젝트를 빛내신 수녀님들이지요.^^ "와, 이런 것도 있어?" "여기가 거기구나." "○○수녀님 모델 됐다!" 모두 즐거워하고 놀라워하며 작품을 둘러봅니다. 갓 구운 빵, 발자국이 가득한 해변, 목청을 높이는 시장 상인들… 전시장은 크지 않아도 다채로운 풍경이 있습니다. 일회용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며 수녀님들은 무척 즐거우셨다고 해요. 처음에는 카메라 만지는 일이 불편했지만 차차 익숙해져 재미를 느끼셨다고 합니다. 더불어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과 소중한 순간들을 포착하는 열정을 발견하셨다고 하네요~ 수녀님들의 꿈과 열.. 2012.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