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안드레아 슈바르츠 | 옮긴이: 현대일 | 판형: 128*188
쪽수: 208쪽 | 가격: 6,500원 | 발행일: 2012년 1월 12일


● 기획 의도

사순시기 40일간 날마다 토빗기를 읽고 등장인물들과 함께 영적 정화의 길을 걸으며 부활을 준비하도록 한다.
  
● 주제 분류 : 도서, 성경, 구약성경, 성경묵상, 성경공부, 묵상, 영성.

● 키워드 : 사순절, 사순시기, 예수님, 수난, 부활, 부활대축일, 구약, 구약성경, 토빗기, 토빗, 토비야, 사라, 라파엘 천사, 천사, 희망, 진리, 선, 하느님, 영적 독서, 영적 도서

● 요약
천사와 함께 걷는 희망의 길
사순시기 40일간 날마다 토빗기를 읽고 등장인물들과 함께 희망의 길을 걸으며 부활을 준비할 수 있다. 다양한 일상과 시련 속에서도 희망을 길어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제시하여 위로와 힘을 주는 새로운 사순시기 묵상집이다.

● 내용
사순시기 40일간 날마다 토빗기를 읽고 등장인물들과 함께 희망의 길을 걸으며 부활을 준비할 수 있다. 다양한 일상과 시련 속에서도 희망을 길어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제시하여 위로와 힘을 주는 새로운 사순시기 묵상집이다.

주인공 토빗은 자선을 베풀고 죽은 이들을 돌보며 진리와 선을 행하던 의인이다. 어느 날 갑자기 눈이 먼 그는 어두운 시기를 보내며 빛을 향한 여정을 걷게 된다. 그 가운데 천사 라파엘의 인도를 받는 토비야의 먼 여행길과 죽음의 세력에 눌려 있던 사라가 구원받는 길이 더해진다. 라파엘 천사를 비롯해 토빗기의 여러 인물들과 함께 희망의 길을 걸으며 우리 삶에 동행해 주시고 부활로 이끄시는 하느님을 만나도록 돕는다.

첫째 날인 재의 수요일부터 마흔 번째 날(성토요일) 그리고 부활대축일과 부활 후 월요일까지 묵상하도록 구성했다. 토빗기 인용문과 저자 해설, 실천적 제안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일에는 본문 흐름과 별도로 저자의 묵상시를 실었다. 구체적인 이야기가 묵상을 쉽게 하도록 이끌고, 삶에 바탕을 둔 제안들이 공감대를 형성한다.

일상 안에서 누구나 쉽게 묵상과 희망의 길을 실천하며 의미 있는 사순시기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대상
사순절을 알차게 보내며 부활절을 잘 맞이하고 싶은 신자, 토빗기에 관심 있는 사람, 영적 독서를 원하는 이들, 사목자, 수도자, 삶의 희망을 찾는 이.

● 지은이 : 안드레아 슈바르츠(Andrea Schwarz)
1955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사회교육학을 전공했으며 사목협조자로 활동했다. 시, 수필, 동화, 기도문, 성경입문서 집필을 비롯해, 여러 강연과 피정 강의를 한다. 1999년 이후 남아프리카 마리안힐의 보혈수녀원(CPS)에서 머물며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는 『마법사 모야와 보낸 이들』(참솔, 2001) 『꽃집에는 민들레꽃이 없습니다』(문학세계사, 2002) 등이다.

● 옮긴이 : 현대일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을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 사제품을 받았으며 현재 파푸아뉴기니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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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사순 … 영적 도서 출간

가톨릭출판사 「쓰기 준주성범」, 바오로딸 「…토빗 이야기」
발행일 : 2012-02-12 [제2782호, 17면]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신부)와 바오로딸(대표 이순규 수녀)이 보다 알차게 사순기간을 보내도록 돕는 영적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특히 각 프로그램은 영적 도서를 바탕으로, 개인은 물론 각 소공동체와 본당공동체별로 매일 묵상을 이어가거나 피정에 나설 수 있도록 구성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우선 가톨릭출판사는 그리스도교 고전 중의 고전인 「준주성범」을 읽고 쓰며 묵상하도록 돕는 「쓰기 준주성범」(196쪽/5,500원)을 선보였다.

「준주성범」은 독일의 유명 사상가이자 종교저술가인 토마스 아 켐피스 신부의 대표작으로, 그리스도를 본받기 위해 지켜야 할 주요 규범들을 간략하면서도 명쾌하게 서술하고 있다.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이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은 책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준주성범」은 인간적인 방법들을 통해 하느님께 나아가는 법을 밝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리스도인들의 필독도서로 꼽혀왔다.

가톨릭출판사가 사순시기를 앞두고 펴낸 「쓰기 준주성범」은 이 「준주성범」을 40일 동안 완필하도록 꾸며져 있다. 이를 위해 「쓰기 준주성범」은 일람표와 준주성범 쓰기 전·후 기도 뿐 아니라 쓴 날, 해당 장과 절 등을 기록할 수 있는 칸도 별도로 갖췄다. 사용 안내 칸에는 구체적인 필사방법도 담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톨릭출판사 사장 홍성학 신부는 “오래 전부터 교회 안에서도 자녀 또는 제자들의 교육을 위해 고전 쓰기를 자주 활용하곤 했다”며 “개인 혹은 단체별로 준주성범을 써 내려가면 그리스도의 삶을 보다 구체적으로 본받아 부활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바오로딸이 제시하는 사순절 영적 프로그램은 구약성경 토빗기를 40일간 묵상하며 희망을 길어 올리는 과정이다.

토빗은 자선을 베풀고 죽은 이들을 돌보며 하느님의 진리와 선을 행한 의인이다. 어느 날 눈이 먼 그는 시련의 시기를 헤쳐나가야 하지만, 천사 라파엘의 인도를 받아 죽음의 세력들을 이겨낸다. 토빗기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하느님 섭리가 인간 역사 안에서 어떻게 이뤄지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말씀이다.

바오로딸이 새로 선보인 「사순절에 읽는 토빗 이야기」는 토빗기의 인용문과 저자 해설, 실천적 제안 등으로 엮어졌다. 내용이 단순할 뿐 아니라 삶 안에서 누구나 한번쯤 갈등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일상을 바탕으로 나아갈 바를 제시한 것도 특징이다. 각 내용은 사순 첫날인 재의 수요일부터 부활 후 월요일까지 묵상할 수 있는 여정이다.

이 책을 활용해 진행할 수 있는 영적 프로그램은 ‘천사와 함께 걷는 희망의 40일’이다. 책에 각각 첨부된 실천표는 「…토빗 이야기」를 날마다 읽고 묵상하고, 실천한 선행 등을 써내려갈 수 있도록 꾸며졌다. 프로그램의 상세한 내용은 바오로딸 인터넷서점(www.pauline.or.kr)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바오로딸은 「…토빗 이야기」를 100권 이상 구입하는 개인 및 단체에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


원문 보기: http://www.catholictimes.org/view.aspx?AID=233175&S=바오로딸

안드레아 슈바르츠 지음, 현대일 옮김, 『사순절에 읽는 토빗 이야기』, 바오로딸, 2012


구약성경에서 참 재밌게 읽은 책 가운데 하나가  <토빗기>다.

선한 사람, 의인 '토빗'의 운명도 참 얄궂지만
혼인만 하면 신랑이 죽어버리는 '사라'의 운명도 기가 막히다.
그런 인간의 삶 속에 살며시 들어오는 천사 라파엘.

그들 사이에서 
토비야와 함께 긴 여행길을 걷다 보면
내 삶 속에 천사는 누구일까
나는 누군가에게 천사가 되어준 적이 있었나
문득문득 되돌아보게 된다. 

삶에서 우연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어쩌면 하느님의 섭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 설레는 부활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 유 글라라 수녀

* 유 글라라 수녀님 블로그 '바람 좋은 날'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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