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336 오늘의 기도(9.12)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다는 것에 갇혀 주님을 거부하고, 믿지 않는 저희의 완고함을 용서하여 주소서. 조금만 더 차분히, 조용히 제 안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저를 바라보면 제 안에 분명히 살아계신 당신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거부하고, 믿지 못하는 믿음이 부족한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즉각적이고, 감각적이며, 제가 원하는 대로 주님을 만나고, 이해하려고 하는 저희의 한계를 모두 아시는 당신께 저희의 모든 약함을 맡겨드리오니 저희가 당신께 의지할 수 있도록 저희의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2017. 9. 12. 오늘의 기도(8.11) “아들아, 너는 주님의 견책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꾸짖으실 때에 낙심하지도 마라.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를 견책하시고 아들로 여기시는 자에게 매를 드신다.″ (히브 12,5) 주님, 당신은 죄 없으신 진리이심에도 구원을 위해 가시관을 쓰셨습니다. 저희도 세상 속 당신 복음을 위해 달가이 가시관을 쓸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2017. 8. 11. 오늘의 기도(7.31) 한없이 자애로운 목자이신 주님,타인의 아픔과 나 자신의 슬픔마저도귀담아듣지 못하는 저희에게당신은 기꺼이 자신의 몸을 낮추시어어린 양 떼를 돌보고 살피어 주십니다. 제가 오로지 당신의 목소리만 따르며모든 것을 당신께 기꺼이 내어 맡기는 용기와 굳셈을 허락하소서. 2017. 7. 31. 오늘의 기도(7.24) 언제나 저를 사랑하시는 주님! 제가 크고 작은 모든 일 앞에서 당신이 원하시는 일만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당신이 원하시지 않는 일들은 과감하게 뒤돌아서며 포기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2017. 7. 24.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