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기도 #오늘의기도 #제비꽃 #꽃 #사랑 #희망 #소중 #사랑 #좋은글 #좋은말 #전영금수녀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3.24) 제비꽃들이 피었습니다. 눈여겨볼 수 없는 이곳에서 이 여린 꽃들이 조용히 말해줍니다. 숨쉬기 좋은 날엔 더 큰 사랑을 품어보라고, 꽃처럼 번지는 세상의 아픔 꺼져가는 신음소리도 밝은 햇살 받게 하라고,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지켜내라 합니다. 조용히 귀 열어 놓습니다. _ 전영금수녀 2020.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