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침 #기도 #오늘의기도 #그리움 #주님 #기억 #축복 #노력 #전영금수녀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6.16) 언제 어디선가 우리 만났던 기억들 스치고 지나갑니다. 그 얼굴 눈으로 볼 수 없어도 기도 안에서 그리움으로 조용히 불러봅니다. 마리아, 헬레나, 아녜스, 스테파노 안나, 글라라, 안드레아, 체칠리아... 다 떠올리지 못한 이름들까지 아름다운 사랑의 고리가 되는 당신 가족, 주님 기억해 주소서. 두 손 얹어 축복하소서. 어려움과 고통 속, 잘들 견디며, 애쓰고 있잖아요. _ 전영금 수녀 2020.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