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침 #기도 #오늘의기도 #근심 #걱정 #고민 #주님 #감실 #성체조배 #묵상 #전영금수녀 #바오로딸1 오늘이 기도(8.4) 주님, 감실 앞에 앉았습니다. 수많은 세상의 근심 걱정 당신 앞에 내려놓습니다. 헐벗은 제 마음 당신 사랑을 덧입습니다. 어쩔 수 없는 무력감 파도처럼 밀려들 때마다 아쉬운 두 손 모아 기도할 뿐, 성령님, 당신 손 펼쳐 도와주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20.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