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침 #기도 #오늘의기도 #말 #언어 #언행 #상처 #아픔 #주님 #그리스도 #극복 #평화 #함께 #따뜻함 #지혜 #신앙 #전영금수녀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6.30) 날마다 쏟아 놓는 말들 때문에 서로 상처입지 않게 하소서. 침묵으로 마주한 갑갑함을 평화로 되돌려 주시는 주님, 당신 사랑의 지혜 배우게 하소서. 한두 마디 더 거두어들인 해 질 녘엔 누구도 알 수 없는 평정심으로 고요합니다. 하루, 일주일, 그리고 날마다 조금씩 더 당신을 향한 기도 ‘아멘’이라고 응답하게 하소서. _ 전영금 수녀 2020.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