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침 #기도 #오늘의기도 #봄 #3월 #봄비 #희망 #인사 #봄바람 #전영금수녀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3.17) 2월과 3월 사이에서 만날 봄이 이토록 우리를 힘들게 할 줄 몰랐습니다. 너무 쉬워 가볍게 잊었던 인사 한 마디, 오늘은 무거운 느낌표 끝에 물음표를 달았습니다. “정말, 안녕들 하신가요?” 간절하면서도 허술한 희망의 제 기도 한 줄 남깁니다. _ 전영금 수녀 2020.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