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침 #기도 #오늘의기도 #주님 #그리스도 #하느님 #예수님 #믿음 #고백 #신앙 #성경 #전영금수녀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7.3) 또박또박 한 쪽으로만 걸어가는 초침은 어김없이 같은 보폭으로 지나갑니다. 뜨거운 한낮을 지나갈 때도 어두운 밤이 드리워도 ‘내가 너의 힘을 북돋우고 너를 도와주리라’(이사 41,10) 하신 주님 약속의 말씀 마음에 새깁니다. 언제, 어떤 일 앞에서도 당신께 드리는 믿음의 고백 한결같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20.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