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침 #기도 #주님 #예수님 #하느님 #그리스도 #감기 #몸살 #열 #기침 #아픔 #몸이아플때 #건강 #감사 #좋은글 #좋은말 #한상봉 #생활속에서드리는나의기도 #삶 #인생 #신앙1 오늘의 기도(11.21) +몸이 아플 때 저희 약함을 일깨우시는 주님, 감기로 열이 오르거나 몸살이 나서 재채기를 하며 입맛을 잃어버린 제 모습을 봅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마저 약해져 어쩔 줄 모르는 자신을 바라봅니다. 죽을 병이 걸려야 당신을 생각하는 것은 아닌 모양입니다. 제 영혼이 그렇게 가볍고 예민한 것을 몸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열뜬 제 몸에게 오히려 감사하며 짜증내지 않고 그 몸을 잘 건사해 건강을 되찾게 하소서. 건강한 몸으로 당신께 감사드리게 하소서. 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9.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