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침 #기도 #지하철 #미소 #웃음 #젊은이 #청년 #아름다운 #기분좋음 #상쾌 #주님 #그리스도 #응원 #전영금수녀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2.4) 주님, 지하철 안에서 만난 밝은 미소를 떠올립니다. 소근 거리는 전화 목소리 “정말? 정말 그렇게 생각해? 응~ 알았어. 그럼, 나도 좋아.” 바라보는 저까지 웃음 짓게 합니다. 주님, 제가 툴툴거리려 할 때 그 젊은이의 밝은 말투와 아름다운 미소 떠올리게 하소서. 소소한 것을 바라보며 저를 응원해 주시는 주님, 오늘도 새롭습니다. _ 전영금 수녀 2020.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