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침 #시작 #오늘의기도 #기도 #나무결 #나무 #삶 #인생 #거칠고 #험난 #고난 #아픔 #걱정 #인내 #성장 #신앙 #작품 #하느님 #주님 #손길 #희망 #사랑 #희생 #좋은글 #좋은말 #바오로딸 #전1 오늘의 기도(9.3) 결이 곱지 않은 나무들이 때로는 예술가의 손끝에서 아름다운 작품으로 태어나듯 하느님, 당신은 우리 삶의 뒤틀리고 상처 난 어느 부분도 소홀히 하지 않으시고 다듬고 고쳐 쓰시니 감사합니다. 당신은 사랑의 끌로 무엇보다 멋진 영혼의 작품을 만드시는 분, 오늘의 순간순간이 바로 그런 날이었나요? 당신의 손길은 놀랍기만 합니다. 아멘. _ 전영금 수녀 2019.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