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침 #시작 #오늘의기도 #여름 #가을 #산자락 #바람 #쌀쌀 #시원 #서늘 #수고 #고생했어요 #격려 #사랑 #희망 #고마움 #좋은글 #좋은말 #일주일두번좋은글 #전영금1 오늘의 기도(8.21) 바람이 서늘해지니 느긋해진 마음으로 해지는 먼 산자락을 바라볼 여유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녁별처럼 조용히 빛을 내며 여름 내내 지친 가슴속에서 힘을 주셨으니 저도 이 계절엔 숨 고르며 격려의 말, 사랑한다는 말 모두에게 띄워 보냅니다. 참 고맙습니다. 주님, 정말 사랑합니다. _ 전영금 수녀 2019.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