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기도385 오늘의 기도(17.2.22) 저희의 부족함도 선이 되게 하시는 주님, 찬미받으소서. 지금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많은 전쟁과 폭력, 특히 이기적인 살인행위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과 가족들을 기억하며 기도드립니다. 그 폭력성에 무방비로 노출된 이들에게는 위로를 주시고, 그들의 무자비함을 추종하는 사람들에겐 지혜를 주시어 타인의 아픔에 무관심한 이들이 당신이 원하시는 평화를 바라고 한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게 하소서. 2017. 2. 22. 오늘의 기도(17.2.21) 하느님, 당신이 아담에게 어디 있느냐 물으신 것은아담을 탓하기 위해서가 아님을 저는 압니다.당신께 몸을 숨긴 아담을 걱정하시며사랑으로 찾으신 것을 저는 믿습니다.하느님, 어떠한 것도 당신 앞에서는 숨길 수 없습니다. 세상 모두를 속인다 해도당신의 눈앞에는 숨길 수 없습니다.당신 앞에 저를 숨기는 교만을 거두어 주소서.진실 되게 저의 약하고 가난한 모든 것을당신께 내어드리게 하소서.당신은 모든 것을 치유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당신 손길만이 제게 필요하다는 것을 제가 깨닫게 하소서. 2017. 2. 21. 오늘의 기도(17.2.20)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 성모님당신은 아드님을 정결한 몸으로 품으시고헌신하는 어머니로 돌보시고 봉헌하셨으며아드님의 아픔 속 함께 하셨습니다. 어머니,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오니아버지의 뜻에 순종토록저를 돌보시고 이끄시며 함께 하소서. 2017. 2. 20. 오늘의 기도(17.2.17) 주님, 어둠 속에서 더욱 빛나는별빛을 따라 당신을 느끼게 하시고저희가 방황하고 힘들 때마다당신 안에서 길을 찾게 하소서.사랑의 별빛 하나 제 가슴속에돋아나게 하소서. 2017. 2. 17.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