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얼음장 #햇살과 바람 #벼 밑동 #하느님 솜씨 #깨금발 #솜씨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2. 4) 얼음장 밑으로 노란 햇살 반짝일 때마다 똑똑 겨울이 녹아내려 벼 밑동 깨금발 짓게 합니다. 4 계절 중 가장 부지런한 봄! 풀리고 피어나게 하는 일 말고는 다른 것을 할 줄 모르는 봄을 어김없이 불러내는 하느님 솜씨! 놀랍고 또 고맙습니다. _전영금 수녀 2022.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