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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2

20주년 맞은 가난한 이들의 성경잡지 '야곱의 우물' 20주년 맞은 가난한 이들의 성경잡지 '야곱의 우물' 스무돌 맞은 가난한 이들의 성경잡지 '야곱의 우물' (서울=연합뉴스) 창간 20주년을 맞은 바오로딸 출판사의 가난한 이들을 위한 성경잡지 '야곱의 우물'. (바오로딸 제공) "'따로국밥' 신앙에서 벗어나 복음 제대로 알아야죠"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성경에 나오는 야곱의 우물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支派)를 낳은 야곱이 아들들과 함께 마신 우물이다. 신약을 보면 버림받은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와 만난 생명의 장소이기도 하다. 예수는 야곱의 우물가에서 이 여인을 통해 이방에 복음을 선포한다.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과 복음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출발한 월간지 '야곱의 우물'(바오로딸 출판사)이 올해 3월호로 창간 20주년을 맞는다. 바오로딸은 국제.. 2014. 2. 20.
말씀을 살아가는 이들의 벗, 야곱의 우물 말씀을 살아가는 이들의 벗, 야곱의 우물 매달 발행되는 「야곱의 우물 」이란 잡지 아시죠? 저는 매일미사 대신 이 잡지를 보는데 복음 묵상에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이번 달엔 특히 박병규 신부님의 주일 렉시오 디비나 묵상이 좋았습니다. 신앙은 나이와 비례하지 않는다는 걸 깨우쳐 주기도 하고 세례 받은 햇수와도 상관이 없다는 걸 가르쳐 주십니다. '첫째가 꼴찌가 되고, 꼴지가 첫째'가 되는 이치를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해 줍니다. 문득 야곱의 우물에서 사도직하면서 만났던 소중한 인연이 기억납니다. 통신성서공부를 하면서 만난 엘리사벳님은 벌써 20년 지기가 되었습니다. 2014년은 「야곱의 우물 」이 창간된 지 20주년이 되는데, 창간 독자면서 애독자인 그분은 늘 말씀과 함께 살아가는 분이십니다. 교회 안에서.. 2013.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