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 쏟아집니다.

눈앞이 온통 새하얗습니다.

솜사탕 같은 눈 맞으려 살그머니 문을 여니

금세 머리 위에

눈썹 위에

안경 유리알 위에

코 위에 앉아

나풀거리며 얼굴을 간지럽힙니다.

두 눈 지그시 감고 고스란히 그 눈 맞아 봅니다...

단 일 분, 아니 몇 초의 시간이어도

이 순간, 시간이 멎은 듯

이렇게 행복한 것을...

그 누구의 손길도 닿지 않는

나만의 시간, 나를 위한 시간입니다... 

 

 

오스트리아 티롤 지방의 한 계곡에 사는 사람들은 서로 만나면 “안녕하십니까?”라는 말 대신

“여유를 가집시다.”라고 인사한다고 합니다.


이 책은 자신에게 시간 허락하기, 여유 갖기, 자신의 시간을 의식하면서 살아가기와 같은 주제를 다룹니다.

“한가한 시간을 허용하자. 삶은 자신의 것이다!”

이렇게 살아야 삶을 마감할 때 시간을, 시간과 더불어 지나온 모든 것을 축복할 수 있습니다.


삶의 스트레스와 부산함, 바삐 움직이는 속도 속에서 고요함을 찾을 수 있을까?

외부에서 엄습해 오는 압박 속에서도 자신의 시간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많은 일을 하면서도 내적 평안과 고요함을 지니는 것이 가능할까?

이와 같은 물음을 던지는 이들에게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고 관리하는 비결,

무엇보다 자신에게 여유롭고 한가한 시간을 허락하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나를 위한 시간, 축복의 시간으로 만들어 볼까요?


http://www.pauline.or.kr/bookview?code=07&subcode=04&gcode=bo0023195


홍보팀 제노베파




지은이: 노트커 볼프 | 옮긴이: 전헌호
판형: 148 * 215 | 쪽수: 224쪽 | 가격: 12,000원 | 발행일: 2011년 7월 15일


● 기획 의도
모든 것이 매우 빠른 속도로 분주하게 진행되는 현대사회에서 폭주하는 업무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이, 한정된 시간과 자신의 한계로 압박감을 느끼며 지친 이, 자신을 위해 시간을 내지 못하는 이들에게 시간의 참 의미를 일깨우고, 더욱 지혜롭고 신중하게 시간을 관리하여 내적 자유를 얻으며 여유롭게 살아가도록 돕는다.

대상
시간의 의미를 깊이며 시간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고자 하는 이, 많은 일로 시간의 압박에 시달리는 이, 자신을 위해 시간 내기를 힘들어하는 이, 마음에 여유가 없는 이, 서두르거나 조급해하는 이, 시간을 잘 다루어 시관 관리를 잘하고자 하는 이

키워드 - 시간은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현대인에게 시간의 의미와 활용법, 시간을 마음껏 다스리는 법과 그리스도교 정신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자세를 일깨우는 묵상서로 모두 24편의 글을 소개한다.

내용
많은 업무로 끌려다니다시피 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시간의 의미와 활용법, 시간을 마음대로 다스리는 법과 그리스도교 정신에 따라 사는 자세를 일깨우는 묵상서로 모두 24편의 글을 소개한다.

베네딕토 사상과 성경 말씀, 여러 사상가의 말씀을 토대로 한 이 책은 ‘삶의 스트레스와 부산함, 바삐 움직이는 속도 속에서 고요함을 찾을 수 있을까? 외부에서 엄습해 오는 압박 속에서도 자신의 시간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많은 일을 하면서도 내적 평안과 고요함을 지니는 것이 가능할까? 어떻게 하면 더욱 의미 있고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을까?’ 등과 같은 물음을 던지는 이들에게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고 관리하는 비결, 무엇보다 자신에게 여유롭고 한가한 시간을 허락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저자는 바쁜 일상생활 가운데서도 고요한 시간을 마련하고 그 시간을 누리라, 이웃과 함께 있는 시간을 마련하라, 기도하기 위한 시간을 내라고 권한다. 이런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우리는 서서히 지금 하는 일에 충실할 수 있고,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충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현재의 순간에 충실히 집중하며, 시간에 끌려다니지 않고 시간을 창조적으로 다스리도록 초대한다.

지은이: 노트커 볼프Notker Wolf
1940년 독일 알고이의 밧 그뢰넨바흐에서 태어나 뮌헨과 로마에서 철학과 신학, 자연과학을 공부했다. 1961년 암머 호숫가에 있는 성 오틸리엔 베네딕토 수도회에 들어갔으며 1977년 아빠스로 선출되었다. 2000년에는 세계에 퍼져 있는 800개의 베네딕토 수도원과 25,000명의 회원을 대표하는 수석아빠스로 선출되어 로마 본부를 중심으로 세계를 다니면서 회원들을 돌보는 등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에 「Gott segne Sie! 하느님께서 당신을 축복하시기를!: 이곳 아래에서의 삶을 위한 새로운 생각들」, 「Regeln zum Leben 삶의 규칙: 현대인을 위한 십계명」, 「Erfüllte Zeit 충만한 시간: 삶을 위한 용기」, 「Worauf warten wir? 우리는 무엇을 기다리는가?: 독일을 위한 이단적인 생각들」, 「Die Kunst, Menschen zu führen 사람을 인도하는 기술」 등이 있다.

옮긴이: 전헌호
서울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에 유학하여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85년 7월 5일 사제품을 받았다. 대구 하양성당․진량성당․성바울로성당 주임신부를 지냈으며 지금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학장으로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다. 가톨릭신학회 회장․가톨릭사상연구소 소장이다.

지은 책에 「인간에의 연민」․「자연환경, 인간환경」․「거룩한 갈망」․「태양을 먹고 사는 아이들」․「상대성 이론과 예수의 부활」․「식물이 여행을 포기한 까닭은?」․「내가 우주보다 더 위대하다고?」․「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들」․「인간, 그 전모」․「원칙과 변칙 그리고 반칙」 등이 있고, 옮긴 책에 「교의와 교의신학」․「넉넉함 가운데서의 삶」․「코모 호숫가에서 보낸 편지」․「불완전한 인간과 힘」․「다시 찾은 기쁨」․「아래로부터의 영성」․「다시 찾은 마음의 평안」․「참 소중한 나」․「사랑의 집」․「교회 영성을 빛낸 수도회 창설자」․「행복한 선물」․「영적 삶의 샘」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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