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결 #청빈 #순명 #서약 #복음 #봉헌 #축복 #기도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6. 30) 왼 손은 가슴에, 오른 손은 복음에 얹고 정결과 청빈과 순명을,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해 수도공동체 자매들과 함께 복음을 살고 전하겠노라 다부지게 약속한 날. 서원 수녀들의 씩씩한 목소리에 아버지와 엄마의 눈가는 젖어들고…. 어제는 참 오랜만에 느껴본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주님, 오롯한 길을 걷는 수도자들을 축복하소서. 가난한 저희의 기도 받아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2.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