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 손은 가슴에, 오른 손은 복음에 얹고
정결과 청빈과 순명을,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해
수도공동체 자매들과 함께
복음을 살고 전하겠노라
다부지게 약속한 날.
서원 수녀들의 씩씩한 목소리에
아버지와 엄마의 눈가는 젖어들고….
어제는 참 오랜만에 느껴본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주님, 오롯한 길을 걷는 수도자들을
축복하소서.
가난한 저희의 기도 받아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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