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6. 29)

by 바오로딸 2022. 6. 29.

복된 베드로와 바오로 사도의
대축일을 지내며 기뻐하게 하셨으니
베드로는 이스라엘의 남은 후손들로
첫 교회를 세우고,
바오로는 이민족들의 스승이 되었나이다.
두 사도는 이렇듯 서로 다른 방법으로
모든 민족들을 그리스도의 한 가족으로 모아
함께 그리스도인들의 존경을 받으며
같은 승리의 월계관으로 결합되었나이다.
그러므로 모든 천사와 성인과 함께
저희도 주님을 찬미하며 끝없이
노래하나이다. 

_전례 기도문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0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7. 1)  (0) 2022.07.01
오늘의 기도(6. 30)  (0) 2022.06.30
오늘의 기도(6. 28)  (0) 2022.06.28
오늘의 기도(6. 27)  (0) 2022.06.27
오늘의 기도(6. 24)  (0) 2022.06.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