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사랑이신 우리 어머니,
무한한 신뢰와 지극한 연민으로
우리를 바라보시는 어머니 앞에서
오늘도 가난한 마음으로
저의 간절한 소망을 아뢰나이다.
당신께 청하는 모든 이를
영원히 도와주겠다고 약속하신 어머니,
저를 바라보시는 어머니의 눈과
그 약속에 담긴 하느님의 자비와 힘을 믿고
제 모든 것을 어머니의 커다란 손에 맡기나이다.
제가 가야 할 길 알려주시고
제 십자가를 짊어지게 도와주시어
제 삶에서 구원의 신비가 드러나게 하소서.
어머니를 널리 알려
사람들이 예수님을 더욱 잘 알게 하시고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아멘.
_「영원한 도움의 성모 매일의 기도」,
구속주회 엮음,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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