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찾아온 부활하신 주님을
만남으로써 바오로는 마침내
약속의 땅, 곧 주님의 마음 안에 들어갔다.
주님과의 만남으로 그는 자기 밖으로 나와
자신의 현주소를 성찰하고
새로운 삶의 길에 눈을 뜨게 되었으며,
말씀을 경청하며 주님과의 깊은 관계 안에서
살아가는 충실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었다.
성 바오로 사도에게 주신 사랑
나에게도 오, 예수여 사랑 주소서.
_「성 바오로 사도의 신학과 영성」, 민남현 수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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