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리 걸음 #장애물 #마음고생 #축복 #평범한 내일 #불빛 #희망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12. 15) 잘 견뎌왔다 생각했는데 제 자리 걸음인가요! 애쓰고 넘어 온 산 앞에 더 큰 장애물이 버티고 있습니다. 사방이 꽝꽝 얼어붙었어도 마음의 온도 내려가지 않게 하소서. 수고하며 애쓴 수많은 사람들 다시 힘내도록 희망의 손 단단히 붙잡아 주소서.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고 하신 그 말씀, 힘들 때마다 소리내어 되뇌이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2020.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