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281 오늘의 기도(9.17) 저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일상의 삶 안에서 주님과 대화를 나누고, 주님께 먼저 여쭈어 보며 주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내 삶의 수많은 시간들 속에서 주님과 사랑의 대화를 나누며 주님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얼마나 느끼고 있을까요? 주님, 저의 주인이 저 자신이 아니며 제 삶의 시간의 주인이 저 자신이 아닌 주님이시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은총을 내려주소서. 저 혼자서 모든 것을 책임지고, 지키며 결정하는 것이 얼마나 저를 억압하고, 옹졸하게 만드는지 바라보게 하소서. 그리고 모든 순간 저희와 함께 하고자 기다리시는 주님께 나아가게 해 주소서.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루카 12,35) 2018. 9. 17. 오늘의 기도(9.14) 전지전능하신 나의 하느님, 주님께서는 감히 헤아릴 수조차 없는 저의 하느님이십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원하는 대로 주님의 계획을 바라봅니다. 이런 저를 당신께로 이끄시어 온전히 순종하고 감사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저를 당신 사랑의 도구로 써 주소서. 2018. 9. 14. 오늘의 기도(9.13) 예수님, 등잔 밑이 어두운 것처럼 고향에서는 당신을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부르지 않았습니다. 하느님이 저희의 눈을 열어주시지 않으면 저희도 예수님의 사람들을 알아볼 수 없습니다. 세리와 어부들을 제자로 삼으신 것처럼 지금도 당신은 나약한 사람들을 통해 하느님의 권능을 드러내십니다. 가난한 사람, 병고에 시달리는 사람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 사람 저희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모든 사람 그 누구도 아버지에게서 오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저희가 잊지 않게 하소서! 화나고 시기와 질투가 일어날 때 밉고 욕하고 싶을 때 그 대상이 모두 하느님에게서 온 자녀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모든 사람 안에 살아계시는 주님을 알아뵙고 원수도 사랑하게 하소서! 하느님은 악에서도 선을 이끌어 내시고 시련 가운데서.. 2018. 9. 13. 오늘의 기도(9.12) 사랑이신 주님!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땅의 모든 청소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꿈을 찾고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혜와 사랑으로 이끌어주시고 특별히 가족과 친구관계에서 오는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당신의 은총으로 보호하시어 그들이 위기를 잘 넘기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소서. 2018. 9. 12.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