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266 오늘의 기도(5.8) 사랑의 주님, 아버지, 어머니 하고 부르면 어렸을때 꼭 안아주셨던 따뜻한 품이 기억이 납니다. 부모님은 저희를 위해 당신 자신들은 돌아볼 겨를도 없이 평생을 부지런히 달려 오신만큼 저희가 부모님의 아픔을 사랑하고 주름살을 헤아리게 하소서. 주님께서 부모님의 건강을 허락하시어 남은 세월 아름답고 복되게 하소서. 2018. 5. 8. 오늘의 기도(5.5) 저희를 사랑으로 가르치시는 주님, 당신 숨결을 따라 아이들이 숨쉬게 하시고 당신을 떠나지 않게 하소서. 집에서 평화롭게 하시고 학교에서 편안하게 하소서. 배우고 익히는 데 지치지 않게 하시고 착하고 반듯하게 살아가도록 도우시고 이끌어 주소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정겨운 우정을 나누게 하시고 서로서로 행복하게 하소서. _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중에서 2018. 5. 5. 오늘의 기도(5.4) 당신의 모상으로 사람을 빚으신 주님! 당신의 숨결로 오늘을 살아가면서도 저희는 너무도 쉽게 당신을 잊습니다. 그렇기에 당신이 베풀어주신 모든 사랑도 알아보지 못합니다. 주님, 당신을 향해 깨어있게 하소서. 그리하여 당신이 베푸신 모든 사랑과 구원을 제가 알아보고 따르게 하소서. 2018. 5. 4. 오늘의 기도(5.3) 자비로우신 예수님,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신 당신께서는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아라.”(마르6,38)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저희에게도 지금 가진 것들을 바라보라고 호소하시는 주님, 더 많은 것, 새로운 것, 편리한 것을 찾아 헤매며 끊임없이 결핍을 채우느라 지쳐가고, 메말라가는 저희를 멈추어 세워주소서. 삶에서 부족한 것에서 눈을 돌려 가진 것에 만족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은총을 부어주소서. 2018. 5. 3.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