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마음1 오늘의 기도(12.14) 주님, 세상이 각박하고 무정한 게 사람의 마음이라지만 제 마음이 거칠어지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그래도 세상이 사랑이 있다고 믿게 하소서. 험한 세상에서 험한 말 하지 않게 하시고 생존경쟁에 지쳐 남을 해코지하게 않게 도와주소서. 오히려 세상을 불쌍히 여기게 하소서. 사람을 가엾게 보게 하시고 제 마음을 착하게 이끌어 온유하게 만드소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느니 당신처럼 아름다운 상처를 받게 하시고 제 입을 부드럽게 하시며 제 손에 평화의 기운을 담아주소서. 당신을 닮아 제 눈길이 따뜻해지리다. 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사진출처 : 민병두 의원 트위터 캡처 2017.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