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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파비올라 지은이: 니콜라스 와이즈먼 | 옮긴이: 이석현 쪽수: 412쪽 | 판형: 125*185 | 가격: 13,000원 | 발행일: 2011년 11월 25일 ● 기획 의도 시리즈 여덟 번째 책으로 고전으로서의 가치를 부각시킨다. 기원후 300년경 로마에서 자행된 그리스도교 대박해의 상황을 소설화했으며 고결한 주인공들을 통해 그리스도교 진리에로 이끌어준다. ● 주제 분류 - 서적/ 종교 역사 소설, 문학 ● 키워드(주제어) - 순교, 귀족, 영원한 생명, 순결, 노예, 삶의 의미 ● 요약: 칼보다 사랑이, 권력보다 믿음이 로마에서 자행된 그리스도교 대박해의 상황에서 아름답고 우아한 귀족, 이교도인 파비올라가 그리스도교 진리에 매료되어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박해의 칼을 진리의 칼로 지켜내는 믿음의 힘이 얼.. 2012. 2. 8.
[도서] 그리스도교의 미래와 지구의 운명 저자: 토머스 베리 | 역자: 황종렬 | 발행일: 2011.10.15 판형: 152*225 | 쪽수: 232쪽 | 가격 12,000원 ● 기획 의도 인간 주변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사건, 자연 환경 속에서 펼쳐지는 무수한 생명현상을 돌아보고, 인류가 지구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확신으로 성장하고 지구와 친교를 이룰 능력을 키우도록 도우며, 그리스도교가 하느님의 창조와 구원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증거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생태신학적 비전을 제공한다. ● 주제 분류: 도서, 생태영성, 환경신학 ● 키워드(주제어): 생태문명, 환경, 영성, 창조, 교회, 진화, 자연, 우주, 인류, 지구의 운명, 세계의 종교, 환경 보전 ● 요약 건강한 지구 우리의 행복 현재 지구상에서 진행되는 환경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12. 2. 7.
[스크랩] 바오로딸, 사순 맞아 영적 프로그램 마련 바오로딸, 사순 맞아 영적 프로그램 마련 입력일 2012. 02. 06.By 가톨릭뉴스 바오로딸출판사가 사순시기(2월 22일 재의 수요일)을 맞아 교우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신간과 함께 “사순절 영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 정치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 상황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면서 어려움 가운데 오히려 더 큰 희망으로 함께 일어설 수 있기를 지향한다. 또, 보다 많은 이들과 주님이 주시는 “희망”을 나누기 위해 프로그램 내용을 바오로딸 인터넷서점을 통해 공유한다. 바오로딸의 최근 신간 [사순절에 읽는 토빗 이야기]를 중심으로 만든 “사순절 영적 프로그램”은 개인묵상, 공동체 묵상과 짧은 마무리 피정으로 구성됐다. 바오로딸은 “토빗과 함께 은혜로운 사순시기를 보내며 .. 2012. 2. 7.
[묵상] 사순절에 읽는 토빗 이야기 - 안드레아 슈바르츠, 현대일 안드레아 슈바르츠 지음, 현대일 옮김, 『사순절에 읽는 토빗 이야기』, 바오로딸, 2012 선물로 받은 희망 얼마 전 주님께 간절히 기도했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은 일이 있었다. 맥이 풀리면서 많이 힘들었다. 그것이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고통받는 어떤 이를 위해 그 고통을 좀 덜어주십사 하는 마음으로 바친 기도였기에 깊은 무력감마저 들었다. 주님은 어디 계신 걸까? 수많은 고통과 불의, 부조리 앞에서 왜 침묵하시는 걸까라는 근본적인 질문 앞에 또다시 부딪혔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에 기도나 바람이 내 뜻과 다르게 이루어져도 감사드려야 한다고 말해 왔었다. 그러나 이 말을 실천하는 것도 주님의 은총이 아니면 안 됨을 인정해야 했다. 이런 지친 마음으로 읽게 된 책이 [사순절에 읽는 .. 2012.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