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1 [길잡이 제375호] 만남 (3월 길잡이) 문화 산책 만남 신앙의 해 사순시기 - 예화로 읽는 복음 묵상집 재의 수요일부터 예수 부활 대축일까지의 매일 복음 묵상입니다. 2008년부터 3년간 매일미사 해설로 사랑받았던 신은근 신부가 다양한 예화를 들어 묵상을 이끌어 줍니다. 남편과 아내, 시어머니와 며느리 등 가족의 일상, 그리고 가정에서, 직장에서, 성당에서 누구나 흔히 겪을 수 있는 일들, 우화 또는 옛날이야기 등이 복음과 어우러져 깊은 맛을 더해 줍니다. 구체적인 삶의 터전에서 만나는 모든 순간이 기적임을 비춰줍니다. 신앙생활은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며 그분처럼 십자가를 지는 일이라는 것. 살다 보면 누구나 힘겨운 일을 만나게 된다는 것, ‘감당하기 힘든 고통’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며 그것이 바로 자신의 십자가이고 십자가를 질.. 2013.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