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청1 오늘의 기도(9.28) 주님, 보소서, 쨍하게 깨끗한 하늘입니다. 청명한 하늘 아래 밝은 눈으로 유리처럼 투명하게 당신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슴속이 온기로 따뜻해지고 머릿속이 빛으로 맑아져 당신을 헤아리는 저희 지혜가 날마다 새롭고 깊어지게 하소서. 2017.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