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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78

오늘의 기도(17.6.6) 주님,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또한 이 땅의 정의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을 기억하오니, 그들이 주님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게 하소서. 그들의 희생이 선한 열매를 맺게 하시어 우리 나라가 참생명과 평화의 길을 걷게 하시며, 위정자들과 국민 모두가 성숙하고 깨어있는 정신으로 보다 큰 선을 위해 협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소서. 아멘 2017. 6. 6.
오늘의 기도(17.4.20) "평화가 너희와 함께!":"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루카 24,36.48) 두려움에 갇힌 제자들 한가운데 나타나시어가장 먼저 '평화'를 선물하신 주님,오늘도 갖가지 두려움에 갇혀 있는 저희 안에 오시어 세상이 줄 수 없는 당신의 평화를 주소서. 성령의 은총으로 저희 마음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주시고,저희를 굳세게 하시어주님 부활의 증인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아멘. 2017. 4. 20.
강우일 주교 "'역사는 뒷걸음치지 않는다'는 희망 품어야" 강의·강론 등 묶은 '희망의 길을 걷다' 출간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천주교 제주교구장인 강우일 주교가 24일 서울 중구 명동 바오로딸 서원에서 열린 '희망의 길을 걷다'(바오로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7.3.24. kihun@yna.co.kr(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예수님의 관심은 어려운 사람들에 있었고, 예수님은 사회의 관심을 받지 못한 이들을 만나셨죠. 이들이 교회의 관심거리가 돼야 합니다."천주교 제주교구장인 강우일(73) 주교는 24일 서울 중구 명동 바오로딸 서원에서 열린 '희망의 길을 걷다'(바오로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강 주교는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이 우리가 받은 최고의 계명".. 2017. 3. 28.
오늘의 기도(17.3.2) 저희를 사랑으로 가르치시는 주님,당신 숨결을 따라 아이들이 숨쉬게 하시고당신을 떠나지 않게 하소서.저희 아이가 당신처럼 좋은 스승의 보살핌으로맑고 밝은 친구들과 더불어교실에서나 운동장에서나 예쁜 꿈을 마음껏 키워가게 도우소서.아이들이 그리고 노래하는 세상을,아이들이 읽고 쓰는 세상을,아이들이 걷고 뛰는 세상을 평화롭게 이끄시고배움 안에서 저희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축복하소서 2017.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