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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21

깊고 다정한 만남(기도 체험 길잡이) 우리를 먼저 부르시는 사랑의 하느님을 발견하고 응답하기 그리스도인의 영적 체험은 하느님께 선택된 백성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교회를 통한 객관적인 구원 체험으로 이루어진다. 이 책은 하느님이 인간을 불러 우정 관계를 맺고 당신 자신을 계시하셔서 인간이 사랑의 하느님을 발견해 가는 여정인 기도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기도 설명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기도 안에서 기도를 배우도록 이끄는 기도 수련서이다. 마치 영적 동반자가 기도하는 이에게 올바른 기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길잡이와 같다.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인간인 우리 올바르게 만나기 이 책은 구원여정을 따라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인간에게 말을 건네시는 하느님’은 인간에게 먼저 말을 건네시고 당신을 알려주시며 구.. 2021. 5. 12.
<박향숙 수녀의 말씀을 담은 그림이야기〉 광주 바오로딸 서원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따뜻한 봄바람처럼 여러분의 마음에도 따뜻한 선물을 드리고 싶어 전시회와 그림피정을 열었습니다. . 그림전시 : 3월 16일(월)~21일(토) 10시 ~ 18시 . 그림피정 : 3월 18일(수) 저녁 7시 (선착순 20명) . 문의 : 062-528-1004 2020. 2. 18.
하루 10분 주님과 단둘이 편하게 숨쉬며 바치는 기도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기도할 수 없는가 우리는 피정을 시간을 따로 내 일상을 떠나 거주지와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서 기도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더불어 기도하는 것도 성당이나 성체조배실 등 감실이 있는 곳에서 고요히 머무는 것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은 거주지를 떠나도록, 조용한 공간을 찾아 기도하도록 놓아두지 않는다. 복잡하게 얽힌 업무와 인간관계, 그에 따른 행해야 할 의무가 우리를 붙잡아 기도할 시간을 내거나 피정을 가는 것은 엄두도 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느님을 만나는 기도를 일상생활에서 할 수 없는 것인가. 이에 하루 10분 앉은 자리에서 기도하며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한 기도 안내서 「하루 10분 주님과 단둘이」가 나왔다... 2019. 10. 7.
5월 피정-영성 고전을 마무리하는 피정입니다. 2018.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