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기도2 오늘의 기도(12.1) 빛의 자녀로 저희를 초대하시는 주님! 자신 안에 어둠에 갇혀 스스로를 다그치고, 억누르며 다른 이들과의 관계를 닫아걸어 슬픔에 사로잡힌 저희를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시며 빛으로 나아오기를 초대하시는 당신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청합니다. 주님, 부디 저희가 창조된 본래의 모습대로, 빛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매일 당신의 초대에 온순히 응답드릴 수 있는 온순함을 허락하소서. 2017. 12. 1. 오늘의 기도(11.6) 항상 저와 함께 하시는 주님, 제 안에 당신의 현존을 느끼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저는 변함 없는 당신의 사랑에 불충실함과 불신으로 당신께 응답 드렸음을 고백합니다. 저를 보며 슬퍼하실 당신의 마음을 느낍니다. 오늘도 당신께 슬픔을 더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죄악에서 저를 구하소서. 2017.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