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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주의13

북극곰은 북극에!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 - JOAN LEE 님 작품 동영상 바로가기 2012. 7. 16.
환경십계명, 얼마나 지키고 있나?!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속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십계명이 끼워져 있어요. 냉장고, 책상 앞에 붙여놓거나 책갈피로 사용하면서 수시로 환경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답니다. 그럼 저부터, 십계명 중에 몇 가지나 지키고 있는지 한번 점검해볼게요.^^ 1. 자연을 내 몸같이 사랑하자. 흠, 나름 자연을 경외하고 있지만 '내 몸같이 사랑하'진 못하는 것 같아요. 자연이 아픔을 느낄 법한 상황에서 똑같이 아픔을 느끼기보단 무심히 지나칠 때가 더 많거든요. 2. 말 못 하는 동·식물을 괴롭히지 말자. 앞장서서 지켜주진 못하지만 최소한 괴롭히진 않아요. 바로 그 말 못한다는 점 때문에 동·식물이 더 측은하게 느껴지거든요. 하지만 내가 모르는 사이에 동·식물에게 해가 되는 일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 2012. 7. 11.
[스크랩]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펴낸 황창연 신부 [저자와의 만남]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펴낸 황창연 신부 “교회, 환경 위한 예언자적 역할 실천해야” 발행일 : 2012-06-24 [제2801호, 17면] - 황창연 신부는 전 세계가 힘을 모아야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각종 환경문제 앞에는 ‘불편한 진실’이란 수식어가 종종 붙는다. 알면, 변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밀려들기 때문이다. “잘 먹고 잘 사는데 왜 겁을 주냐”고 도리어 항의하는 목소리가 그 부담감을 치고 나온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사는 지구는 심각하게 병들고 있다. 그 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물들도 함께 아프다. 대책을 실천하지 않으면 수십 년 안에 지구상 생물의 절반 이상이 멸종에 이른다. 그래도 도무지 와 닿지 않는다? 황창연 신부(수원교구·성필립보생태마을관장.. 2012. 6. 28.
[스크랩] 당신은 지구의 사냥꾼입니까, 지구의 동반자입니까? 당신은 지구의 사냥꾼입니까, 지구의 동반자입니까? 환경·생태 지킴이 황창연 신부의 환경 에세이 ... 2012년 06월 19일 (화) 17:05:54 한수진 기자 sj1110@catholicnews.co.kr 최근 동해안에서 식인상어가 잇따라 발견됐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수온이 오르면서 동해안에서까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유엔환경계획은 이번 달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지구 환경이 생물학적 한계점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해수면 상승과 잦은 홍수와 가뭄, 동식물의 멸종 증가가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의 조짐이라고 경고했다. 도대체 지구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환경전문가이자 강원도 평창에서 성필립보생태마을 관장을 맡고 있는 황창연 신부의 환경에세이 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지구온.. 2012.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