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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320

강우일주교와 함께 희망의 길을 걷다 강우일 주교와 함께희망의 길을 걷다 한 사목자의 진심을 통해지금 여기 그리스도인이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는다 강우일 주교는 ‘지금 여기’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또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깊이 성찰하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질문한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 정신에 따라 오늘날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에 깊이 천착하고, 이를 복음과 교회의 사회적 가르침에 비추어 길을 일러주는 강우일 주교의 진심의 소리가 큰 감동을 준다. 총 6부로 구성한 이 책은 2012년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신문이나 잡지 등에 발표된 강우일 주교의 강론이나 강의, 심포지엄의 주제 발표 글을 모아 엮은 것이다. 그중 1부 ‘강정의 10년’에서는 제주교구장으로 살아온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새롭게 정.. 2017. 3. 28.
"인간 삶의 모든 것이 교회와 예수의 관심" "인간 삶의 모든 것이 교회와 예수의 관심"강우일 주교, 세월호, 대선, 민주주의를 말하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정현진 기자님 강우일 주교가 강론과 강의록, 기고글 등을 묶은 책, “강우일 주교와 함께 희망의 길을 걷다” 출판을 계기로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회와 사회의 관계 그리고 세월호 등 사회 현안에 의견을 밝혔다. 바오로딸에서 강 주교의 강론 등을 엮어 낸 것은 “강우일 주교와 함께 걷는 세상” 이후 두 번째로, 이번 책에는 지난 3-4년 간 제주교구장인 강 주교가 제주 4.3사건, 한반도 평화, 탈핵과 생태 문제, 세월호 등에 대한 강 주교의 생각이 담겼다.“교회의 관심은 특정 이슈, 정치적 문제뿐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문제다. 인간 전체가 교회의 관심사고 예수의 관심사였다. 특히 예.. 2017. 3. 28.
오늘의 기도(17.3.28) 사람에게 상처받고사람으로 치유되고사람으로 사랑받는다. 사람으로 오시는 예수님! 예수님으로 다가가는 사람이길... 희망합니다. 2017. 3. 28.
오늘의 기도(17.3.20)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고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에 기뻐하지 않고 진실을 두고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사랑은 언제까지나 스러지지 않습니다. (코린토1 13,4-8) 주님, 당신은 제게 무한한 사랑을 주셨습니다.제게 주신 모든 사람들도 당신의 사랑입니다.그들의 나약함조차 당신이 제게 주신 선물입니다.제 약함과 그들의 약함을 서로 사랑으로 대답할 때저는 당신을 만날 것을 믿습니다. ​ 2017.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