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희망320

오늘의 기도(16.12.7) 어린이를 사랑하시는 주님,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각자의 고유한 모습으로 아름답게 자라날 수 있도록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고, 저희 어른들이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지켜나갈 수 있도록 사랑과 지혜로 이끌어주소서. 2016. 12. 7.
오늘의 기도(16..12.5) “나를 따라오너라.”하시는 예수님!세상을 사랑으로 창조하시어 당신 사랑 안에서 은총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초대에 저희는 매번 핑계를 대며 저희의 뜻과 저희가 머무르는 장소, 일들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제 안에 주님의 자리를 다른 것들로 채우려 할 때저희는 낙담하고, 절망하며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에 빠진다는 것을 겪으면서도 저희의 뜻을 내려놓지 못하고, 당신께 맡겨드리지 못하는 모습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님, 청하오니 어린이와 같이 순수하고, 단순한 마음으로 주님의 뜻에 저를 맡겨드리며 그 안에서 평화와 기쁨과 생명을 얻게 하소서. 2016. 12. 5.
오늘의 기도(16.11.30) + 우리나라를 위하여 평화의 임금이신 주님거짓과 불신, 소통의 단절, 부정과 부패로고통 중에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당신께 맡깁니다.수많은 이들의 희생으로 세운 민주주의와 헌법질서를어지럽힌 이들의 양심을 일깨워주시어그들이 공동선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깨닫게 하시고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하도록 이끌어 주소서.또한 빈익빈 부익부의 논리 속에 희생당한 이들을 기억하오니당신의 자비로 이 영혼들을 영원한 안식으로 이끌어 주시고남아있는 유가족들의 상처를 치유해 주소서.이 어려운 시국을 국민 모두가 일치하여희망과 평화로 새롭게 일어날 수 있도록당신의 힘과 용기를 베풀어 주소서. 2016. 11. 30.
오늘의 기도(16.11.28) 언제나 저와 함께 계신 주님. 제가 걷는 한 걸음 한 걸음마다 당신께서도 함께 걷고 계심을 믿습니다. 오늘 제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 속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열어주소서. 2016.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