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님,
저희는 자주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칭찬을 듣고자 모든 행동과 말을 하며 
하느님과 자신에게 집중하기보다 
타인의 시선에 너무 많은 마음을 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럴 때면 불안하고 의심스러운 생각들로 가득 차 마음은 갈라지고, 
다른 이들과는 점점 더 멀어지게 됩니다. 
주님, 저의 숨은 마음과 생각들을 모두 알고 계시는 당신께
저를 내어보여드리게 하소서. 
그리하여 사랑받고자 하는 
저의 감옥에서 저를 자유롭게 해주소서. 
숨어 계시며 저를 알고 계시며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당신 안에서 평화를 누리도록 저희를 이끌어 주소서.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마태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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