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도움의 성모


매일기도


구속주회 엮음 | 128*188 | 72| 6,000

ISBN 9788933112809 03230 | 2017. 8. 3. 발행 

책 소개

 

기획 의도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을 눈으로 보면서 개인이나 공동체로 묵상하고 기도할 수 있는 소책자를 만들어 신심을 북돋운다.

 

요약

성모님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구일기도를 하는 마음으로, 풍부한 영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을 보면서 매일매일 지속적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이 책을 만들었다. 이콘 각 부분을 요일별로 묵상하고 청원기도와 묵주기도를 바치도록 구성하였다.

 

내용

이콘으로 바치는 기도 여행

 

영원한 도움의 성모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가장 많은 사랑과 공경을 받는 이콘(Icon)이다.

어머니란 모든 사람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말이다. 거기에 덧붙인 영원한 도움이라는 수식어는 어머니에 대한 기억과 정서에 가장 잘 어울리고 또 모성애를 완성시킨다.

 

교회는 전통적으로 대축일을 맞을 준비를 할 때, 또는 어려운 일이나 중요한 일이 생겼을 때 구일기도를 바쳤다. 여기서 구일은 숫자 자체가 중요하다기보다는 충분한 준비와 지극히 간절함을 상징한다고 하겠다. 성모님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구일기도를 하는 마음으로, 풍부한 영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을 보면서 매일매일 지속적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이 책을 만들었다.

 

혼자서 바치는 개인기도 형식과 함께 바치는 공동체기도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개인기도를 할 때는, 일주일을 주기로 요일마다 이콘의 특정 부분을 묵상하고 청원기도를 바친다. 묵상 내용은 해당하는 요일의 묵주기도 신비에 맞추어 배열했다. 청원기도에 이어 묵주기도까지 바치면 더 풍부한 기도가 된다. 개인기도의 순서는 이렇다.

 

성호경과 18쪽에 있는 시작기도를 바친다.

이콘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묵상을 읽는다. 그리고 침묵 가운데 묵상을 되새긴다.

청원기도를 바치고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께 각자 필요한 은혜를 청한다.

그날에 해당하는 묵주기도를 더 바칠 수 있다.

19쪽에 나오는 감사기도를 바친다.

공동체기도를 할 때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콘 앞에 모여서 주례자와 해설자의 인도로 일주일에 한 번 또는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기도할 수 있다. 이렇게 개인적으로 기도를 바쳐도 좋지만, 공동으로 바치면 더욱 좋다.

공동체기도는 시작기도를 바친 후 성모님에 관한 설교를 듣거나 이콘을 바라보며 묵상을 한다. 그리고 이어서 드리는 기도 중에 남북통일을 염원하며 바치는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를 실었다. 이 땅에 남은 유일한 민족분단국가라는 현실이 하느님께서 당신의 능력을 드러내실 거룩한 장소와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한다.

 

기도 책인 만큼 읽고 묵상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머무르는 페이지의 책장이 넘어가지 않고 잘 펼쳐질 수 있게 스프링 제본을 했다. 책 말미에는 이콘의 유래, 전파, 구속주회와의 관계, 한국교회에 전해진 과정 등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 이야기를 실어 신심과 공경을 더욱 깊이는 데 도움을 준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


이콘이라는 말은 형상(모양, 이미지)이라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다. 이콘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리스도교의 신비를 눈에 보이는 그 림이나 모양으로 묘사한 것이다. 이콘 제작자들은 그림을 아름답거 나 화려하게 그리기보다 그림으로 영적인 의미와 메시지를 전달하 고자 했다. 이런 이유로 이콘을 쓴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인물, 자세, 손동작, 글자, 색채 등 그림의 요소들은 각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본문에 이콘의 각 부분에 번호를 매겨 설명해 놓아 이해를 돕는다.

 

그중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성모님의 눈이다. 성모님은 예수님을 안고 계시면서 그윽한 눈빛으로 영원을 바라보신다. 또한 사랑이 넘치는 눈으로, 애처로이 내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보시면서 당신께 도움을 청하게 하신다.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나만 바라보신다. 또한 이콘에서 가장 강렬한 색은 황금색이다. 황금색은 변치 않는 색으로 하늘나라, 하느님, 영원을 상징한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은 기적의 성모, 길의 인도자, 영원한 도움을 주는 성모라고 불렸다. 이콘에 얽힌 전설과 역사적인 기록들을 따라 영원한 도움의 성모라는 이름을 풀어 쓰면, 이분은 나를 영원히 도와주겠다고 약속하신 하느님의 어머니, 나의 어머니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의 복음이 온 인류를 위한 기쁜 소식이듯, 그분을 우리에게 전해주시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그에 못지않은 기쁜 소식이다. 길의 인도자이신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께 의지하는 모든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게 되고, 그분의 아버지 하느님을 만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을 통해 놀라운 기적을 체험한 사람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와 하느님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 우리는 가난하니 부자이신 하느님께 청하고, 우리는 자녀이니 어버이신 하느님께 청한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은 우리를 영원히 도와주겠다고 당신 스스로 약속하신 분이다. 우리가 그분의 이름을 신뢰하며 도움을 청하면 반드시 우리를 하느님께로 이끌어 주신다.

 

부르는 것만으로 기도가 되는, 엄마 어머니...

떠오르는 시 한 편을 옮겨본다.

 

나는 어머니를 엄마라 부른다 / 사십이 넘도록 엄마라고 불러 /

아내에게 핀잔을 들었지만 / 어머니는 싫지 않으신 듯 빙그레 웃으셨다 /

오늘은 어머니 영정을 들여다보며 / 엄마 엄마 엄마, 엄마 하고 불러 보았다 /

그래그래, 엄마 하면 밥 주고 / 엄마 하면 업어 주고 씻겨 주고 /

아아 엄마 하면 / 그 부름이 세상에서 가장 짧고 /

아름다운 기도인 것을...

 

김종철, <엄마 엄마 엄마> 중에서

 

목차

머리말

기도 안내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 설명

영원한 도움의 성모 매일기도

시작기도/ 감사기도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주일

영원한 도움의 성모 공동체기도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 이야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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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지금

The Naked Now 


그냥 보는 법을 배워라


 이 책은 생각을 버리고, 개념도 모두 내려놓고, 순수한 마음으로, 그냥 있는 그대로 보는 법 을 배우라고 초대한다.

 저자는 프란치스코수도회의 사제이며 에니어그램으로 잘 알려진 리처드 로어 신부다. 그는 이 책에서 우리가 세상의 본질을 꿰뚫어보며 삶을 누리는 신비주의자들의 시각을 잃어버려 이미 우리 안에 있는 놀라운 은총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신비주의자로서 경험하는 하느님과의 친밀한 관계, 하느님의 현존 속에 사는 비결 등을 알려준다.

 ‘를 보다 깊은 자아로부터 분리시키는 힘과 에고의 저항이나 이원론적 사고가 가진 힘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복음서와 성인들과 명상가들의 글을 통해 영적으로 깨어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말해준다. 또한 에고가 변화와 성장에 저항하는 이유와 끌어당김의 법칙과 같은 대중적 개념에서 유용한 것을 찾아내고, 서구 최초의 신비주의 지도자였던 예수의 가르침과 이성을 희생시키지 않으면서 영적 각성을 강화시키는 법, 하느님에 대한 갈망을 인식하고 나를 넘어뜨릴 수 있는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이미 내 안에 있던 기쁨을 만끽하고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한편 타인에게 영감을 주는 법, 신비주의자들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벌거벗은 지금(The naked now)을 온전히 인식하고 사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이 글에서 내가 시도하려는 것은 한 가지 꼭 필요한 일에 대한 것이다. 하지만 내 결론을 당신 머리에 넣어주려는 게 아니라새 안경을 쓰고 그 렌즈를 항상 깨끗하게 닦아보라고 권하는 것뿐이다. 그러면 당신 스스로 놀라운 결론에 이를 것이다. 그냥 보는 법을 배워라. 당신이 보아야 할 것이 무엇이든 간에 곧 그것을 알게 될 것이다.” _본문 중에서

 

 1부에서는 우리 안에 이미 받은 선물이 무엇인지, 3의 눈(신비주의자로 바라보는)과 우리에게 필요한 한 가지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세계교회사 안에서 잃어버린 관상의 전통을 돌아본다.

 3부에서는 비이원적 사고, 역설의 신비로 우리를 초대한다. 부록으로 벌거벗은 지금을 살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즉 이원론적 사고를 분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에고와 현재 속에 살고 있는 두려움을 벗겨내는 단순한 실행법이 실려 있다.

 이 책은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읽을 수도 있지만, 한 번에 한 장씩 읽고 그 메시지가 독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되돌아보는 것도 좋겠다. 또한 각 장 제목을 보고 마음에 끌리는 것을 먼저 읽어도 좋다. 대부분의 글이 독립적이기 때문이다.



목차

머리말

1

이미 받은 선물/ 발음되지 않는 이름/ 지는 해를 보는 세 가지 방법/

더 잘 알아야 할 것이 있는 우리/ 수도승들의 교훈/ 놀란 눈으로 보다/

하지만 우리는 판단해야 한다, 안 그런가?/ 그렇다, 하지만/ 필요한 한 가지

2

예수의 경우는 어떠한가?/ 회심/ 네 마음을 바꿔라/ 너무 좋아서 오히려 믿어지지 않는 것들/

잃어버린 전통/ 신앙은 무엇을 믿느냐보다 어떻게 믿느냐의 문제다/ 문을 열다

3

비이원적 사유가 아닌 것들/ 주의 깊게 바라보는 눈길/ 영적 사랑의 의미/

죄인, 신비가 그리고 천체물리학자/ 좋은 지도자들 모두가 알고 있는 것들/ 닮음의 원리

부록/ 미주

 

지은이_ 리처드 로어

1943년 캔자스 주 토피카에서 태어나 1961년 프란치스코 수도회 입회, 1970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데이턴대학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노트르담대학교와 성프란치스코대학교에서 성서학을 공부했다. 1971년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 새 예루살렘 공동체, 1986년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에 활동과 관상 센터를 설립했다. 1989년 에니어그램을 발표하여 세계적으로 확산,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강연과 피정을 지도하고 있다.

 

옮긴이_ 이현주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났고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관옥(觀玉)이라고도 부르며, ‘이 아무개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목사, 동화작가, 번역문학가로 활동하며, 교회와 대학 등에서 말씀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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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는 성모님과 함께

하느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듯,

묵주기도는 성모님과 함께

하느님께 청원을 반복해 드리는 기도입니다.

 

그러나 입술로만 되풀이하지 마십시오.

마음없이 부르는 소리는 하느님께서도 듣지 못하십니다.

 

묵주기도는 여러분에게도

예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를

묵상하게 해줄 것입니다.

 

무엇보다 묵주기도는

신앙 안에서 기쁘게 살고,

고통을 극복하고

하느님과 함께하는 영광을 누리도록

그 빛을 비추어 줄 것입니다.

 

이것이 기쁨의 신비, 빛의 신비, 고통의 신비, 영광의 신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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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란 글자는 간단하게 보이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두렵도록 벅차고 위대하며 아름답다. 
그야말로 무한하신 하느님의 은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순교의 의미를 더욱 깊고 넓게 확충하면서, 
그 안에서 새로운 믿음의 기쁨을 누려야 할 사람들은 
바로 순교자의 후예인 우리임을 깨달아야 한다.

_ 박도식, 「103위 순교성인과 함께하는 30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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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계명에 저를 맡기게 하소서.

당신이 사랑하신 것처럼

저도 사랑하도록 노력하게 하소서.

사랑이 나날을 다스리고

제 마음을 이끌어 가게 하소서.


오소서, 사랑하올 아버지,

당신은 제 모든 날을 축복하시니

하루가 끝나고 밤이 열리는 이 순간

저를 축복하소서.

_ 「소화데레사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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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단한 삶에 지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어

예수님이 친히 십자가를 지고

앞장서 가십니다.

아무것도 두려워 말고 따르라고 하시며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인도하십니다.


사도의 모후이신 어머니,

주님의 길로 인도하는 신앙의 스승들을

기억합니다.

좁은 길로 부르시는 주님께 응답한 그들이

한결같은 용기와 지혜로 주님을 따르게 하시고

주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세상의 빛이 되게 하소서.


✜ 『성모님과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중

   제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이제 곧 사순 시기가 시작됩니다.

예수님의 수난에 함께하는 마음으로

특별히 사순 시기에 묵상할 수 있는

책을 소개합니다.

 

● 책이 궁금하시다면~

http://www.pauline.or.kr/bookview?code=03&subcode=05&gcode=bo0022098

 

홍보팀 제노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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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내가 그렇게 했듯이

드러나지 않게 사랑하십시오.

사랑이 깊고 참된 것일수록 말이 적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도움을 주고

드러나지 않게 선을 베푸십시오.

그리고 침묵하십시오.

변명하지 말고

행여 마음이 상하더라도 맞서지 말며

그대의 마음을 사랑으로,

이웃에 대한 섬세한 사랑으로

가득 채우십시오.

사람들이 그대를 멀리할 때에도

도움을 거부할 때에도

오해를 받을 때에도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그대의 사랑이 무시당하여

마음이 슬플 때에도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그대 주위에 기쁨을 뿌리며

행복을 심도록 마음을 쓰십시오.

사람들의 말이나 태도가

그대를 괴롭히더라도

말없이 사랑하며 침묵하십시오.

그리고 행여 그대의 마음에

원한이나 격한 분노와 판단이

끼여 들 틈을 주지 말고

언제나 이웃을 귀하게 여기며

묵묵히 사랑하도록 하십시오.


❤『사랑의 기도』중에서

 


http://www.pauline.or.kr/bookview?code=07&subcode=05&gcode=bo001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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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의 편지

              필리피서와 함께하는 사순시기 묵상서

 

 


 

기획의도

사순시기 매일의 묵상을 통해 일상에서 죽고 다시 태어나는 신비를 체험한다. 특별히 필리피서의내용을 토대로 자신을 비우고 기쁨으로 다시 태어나는 부활을 준비한다.


♢ 주제 분류 :  성경묵상, 영성


♢ 키워드 : 사순시기, 감옥, 기쁨의 편지, 사랑, 겸손, 선교 사형수, 용서, 질그릇, 십자가의 그리스도, 비움, 낮춤, 고난의 잔, 시련, 화관, 가시관, 충만한 기쁨, 은총

 

♢ 요약 :

 옥중서간인 필리피서를 바탕으로 하여 사순시기 매일묵상을 제시한다. 사슬에 묶여 감옥에 있으면서도 기쁜 마음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바오로사도처럼, 강력한 회개의 때를 보내는 우리도 편협한 자아의 감옥에서 벗어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초대한다.


내용

시작하는 글에서는 책을 읽고 묵상하는 방법과 옥중서간으로서의 필리피서를 간단히 언급한다. 매주일은 바오로 사도에 대한 이해를 6차례 나누어 소개한다. 제1주일은 '바오로의 생애'를, 제2주일은 '바오로의 선교 여행' '바오로와 기도', '바오로와 그리스도', '바오로와 위로(희망)' 내지는 '바오로와 목자', '바오로와 십자가' 그리고 부활대축일에 '바오로와 부활'을 다룬다.

필리피서를 묵상하며 글의 기본적 형태는 한 구절(그 구절에 한 단어가 될 수도 있음) 혹은 세네 구절을 부드럽고 가볍게 다루면서 아주 짧은 예화 혹은 비유로 연결하고(빈번하게 이용하지 않고 필요할 때만) 마무리는 해당 사순시기 그날 그 요일의 복음을 연결시켰다.


필리피서의 핵심은 ‘그리스도찬가’라고 하겠다. 저자는 자신을 비우고 비워 마침내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아버지께 순명하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일상에서 기쁨을 살아가도록 초대한다.

“바오로가 필리피 성도들에게 고백하듯 이 글을 함께 나누실 저의‘기쁨이며 화관인 여러분’모두에게 고백합니다. 사순시기 동안‘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분’안에서 죽음을 겪으시는 그분을 닮아, 그분 부활의 힘을 알고 그분 고난에 동참했으면 합니다. 아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주님 안에서 기쁘게 사순시기를 지냅시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이미 나를 당신 것으로 차지하셨기 때문입니다.'”

                                                           저자 서문에서


 ♢차례

사순시기라는 영적 감옥에서 그분과 함께! 4/ 묵상 안내 12

재의 수요일 사랑하기와 기획하기 13 /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겸손이 필요한 때 17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단식에 담긴 의미 20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생각과 마음을 바꾸는 사람 23

사순 제1주일 타르수스의 바오로 26/ 사순 제1주간 월요일 만사가 편해지는 인사 31

사순 제1주간 화요일 띵크와 땡크 34/ 사순 제1주간 수요일 기쁨의 편지 37

사순 제1주간 목요일 선교적 친교 40

사순 제1주간 금요일 지금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43

사순 제1주간 토요일 사랑의 풍성함 46/ 사순 제2주일 여행 49

사순 제2주간 월요일 사형수가 만든 십자가의 길 54/ 사순 제2주간 화요일 질그릇 같은 존재 57

사순 제2주간 수요일 하느님께 올리는 고난의 잔 60/

사순 제2주간 목요일 살든지 죽든지 그것이 문제로다! 63

사순 제2주간 금요일 그대의 자랑거리 66

사순 제2주간 토요일 죽비 70/ 사순 제3주일 기도의 질적인 시간 73

사순 제3주간 월요일 특권의식 버리기! 78

사순 제3주간 화요일 용서란 얼굴과 마음이 같아지는 것! 81

사순 제3주간 수요일 그리스도인의 성공 비결 84

사순 제3주간 목요일 우리 사이, 무슨 사이? 87

사순 제3주간 금요일 비우고! 낮추고! 90/ 사순 제3주간 토요일 터치 앤 고 93

사순 제4주일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 96

사순 제4주간 월요일 무엇으로 어떻게가 아니라 있음으로 넉넉하게 살아가기 102

사순 제4주간 화요일 분갈이·몸갈이·마음갈이 105

사순 제4주간 수요일 항상 기쁘게 살아가는 요령 108

사순 제4주간 목요일 자리이타 111/ 사순 제4주간 금요일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115

사순 제4주간 토요일 교회 안에서 존경받고 싶다면 119

사순 제5주일 엘 그레코가 그린 ‘십자가의 그리스도’ 122

사순 제5주간 월요일 주님 안에 굳건히 서기 129/ 사순 제5주간 화요일 자해 공갈단 132

사순 제5주간 수요일 행복 쌓기 135/ 사순 제5주간 목요일 신앙인의 인생 계산법 138

사순 제5주간 금요일 큰 시련과 고난의 복된 삶 142

사순 제5주간 토요일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달리기 145

주님 수난 성지주일 그리스도와 하나 됨 149/ 성주간 월요일 비열한 거래 154

성주간 화요일 사람 공부 157/ 성주간 수요일 십자가의 원수는 배반의 길을 걷는다! 160

성목요일 화관과 가시관 164/ 주님 수난 성금요일 여인을 부탁해 168

성토요일 은은한 기쁨 172/ 예수 부활 대축일 충만한 기쁨으로 주님의 은총을 살아가는 날


 ♢ 대상

사순시기를 의미있게 보내고 강력한 회개와 은총을 체험하고 싶은 갈망이 있는 모든 교우들 성경공부, 특히 바오로서간을 잘 알고자 하는 이.


지은이 

박기석 신부 : 1997년에 사제품을 받은 박기석 사도 요한 신부는 서울대교구 소속으로 현재 사목국 성서사목부에서 ‘성서못자리’성경공부 프로그램을 맡아 하고 있다.


 

http://www.pauline.or.kr/bookview?code=07&subcode=04&gcode=bo100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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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탄생과 어린 시절

 

 

 

기획 의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우리 안에 하느님의 모상을 회복시켜 주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도록 예수님의 생애에 관한 책이 5권으로 기획되었다. 예수님의 삶의 단계를 따라가면서 그동안 성서학계에서 이뤄낸 학문적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하여 신자들은 물론 비신자들까지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2년에 한 권씩 출간할 예정이며 각 권의 주제는 예수님의 탄생과 어린 시절, 예수님의 공생활 시작과 제자들을 부르심, 예수님의 공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일들, 곧 가르침의 내용과 치유기적과 하늘나라 선포, 예루살렘 상경기와 예루살렘에서 한 주간 동안 벌어진 사건들,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이다.


주제 분류 : 성경 해설, 묵상

키워드 : 팔레스티나, 예수님 족보, 탄생 예고, 다윗의 후손, 경배, 이집트 피난,

           헤로데, 어린아이 살육, 나자렛, 유아기, 소년기, 예수님의 형제와 누이들


요약 

예수님의 선한 인품과 향기로운 삶을 살펴보고, 쉽고 재미있게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해주는 이 책은 예수님의 족보와 탄생과 어린 시절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본문에 실린 성화와 조각상 사진들이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만나는 묵상으로 이끌어 준다.


내용

성경을 기본으로 예수님의 족보와 탄생, 공생활 이전의 삶을 소개하고 성서학계의 연구결과물로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배경을 설명함으로써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대한 이해를 풍요롭게 한다.

족보 부분에서는 마태오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 족보를 소개하고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일 때 주님의 족보에 기록될 수 있고 죄에서 구원받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탄생 부분에서는 아기 예수가 태어날 수 있도록 충실한 신앙으로 응답한 마리아와 요셉의 신심을 살펴보고, 예수님이 비천한 모습으로 오신 이유와 우리가 그분이 주시는 온전한 기쁨과 평화를 누리려면 삶의 자리에서 그분을 닮고 따르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일깨운다.

공생활 이전의 삶 부분에서는 예수님의 성장 환경을 돌아보고, 인간으로서 시간과 함께 성장하는 예수님의 모습과 하느님의 아들로서 신적 정체성에 대한 자각이 어떻게 자라났는지,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신 궁극적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한다.

이 책 마지막에는 미주를 두어 본문에서 좀 더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보충해 놓았다.

성화와 조각상 사진들을 함께 수록하여 자연스럽게 묵상으로 이끈다.


“어떤 이는 자기 마음 안에 아기 예수를 위한 방은 있지만 그 방이 너무 누추하고 더러워서 감히 맞아들이기에 합당치 않다고 말할지 모른다. “저는 정말 죄인입니다. 제 마음은 너무나 어둡고 탁해서 악마의 소굴 같습니다. 그런 제가 어떻게 아기 예수를 모실 수 있겠습니까?” 만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자리가, 죄스럽고 어둡고 부족한 바로 그 자리가 아기 예수가 태어날 자리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의 내적 상태가 어떠하든 우리는 아기 예수의 거처를 우리 안에 마련해야 한다.”

                                                                                                                              본문 중에서


차례

지도: 예수님 시대의 팔레스티나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께

족보

다윗의 후손이신 예수님|14대씩 세 그룹으로 배열된 족보|우리 이름으로 끝나는 예수님 족보|생명의 족보, 예수님 족보|예수님 족보에 나오는 네 여인|그렇다면 남자들은?

탄생

들어가는 글

탄생 예고|임신 소식을 들은 요셉의 반응|아기의 이름|예수님이 탄생한 곳|아기 예수를 처음 경배한 이들|이집트 피난과 헤로데의 어린아이 살육|나자렛으로 돌아옴|탄생 이야기의 마무리|하느님의 연애편지, 꿈

나가는 글

공생활 이전의 삶

들어가는 글

유아기에서 소년기로| 예수님이 열두 살 때 일어난 일|예수님의 성장 환경|복음서는 왜 예수님의 공생활 이전 삶에 대해 침묵하는가?|예수님의 형제와 누이들은 누구인가?

나가는 글

미주


대상

송봉모 신부의 저서를 기다리는 애독자와 비신자를 포함하여 예수님을

가까이 만나고 싶은 모든 이.


지은이 송봉모

예수회 신부. 로마 성서대학원에서 교수 자격증을 받고 The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에서 신약 주석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약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에 ‘성서와 인간’ 시리즈로 「상처와 용서」․「광야에 선 인간」․「생명을 돌보는 인간」․「고통, 그 인간적인 것」․「대자대비하신 하느님」․「본질을 사는 인간」․「신앙으로 살아가는 인간」․「관계 속의 인간」․「회심하는 인간」․「일상도를 살아가는 인간」․「세상 한복판에서 그분과 함께」․「내 이름을 부르시는 그분」이 있고, ‘성서 인물’ 시리즈로 「순례자 아브라함 1-모리야 산으로 가는 길」․「순례자 아브라함 2-내가 보여줄 땅으로 가거라」․「집념의 인간 야곱」․「신앙의 인간 요셉」, 요한복음산책 시리즈로 「삶의 우물가에 오신 말씀」․「비참과 자비의 만남」 등이 있다.

 

http://www.pauline.or.kr/bookview?code=01&subcode=08&gcode=bo100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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