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보소서,
당신의 마음입니다.
흰눈이 세상을 덮어
가난한 영혼을 위로하게 하소서.
죄 많은 인생마저 한량없이 축복하시고
사랑으로 보듬어 안아주소서.
저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듯이 용서받으며
저희가 이웃을 사랑하듯이
당신께 사랑을 받아 행복하나이다.
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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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의 하느님! 당신은 변치 않을 진리이십니다.
당신의 진리로 저를 빚으시고,
사랑으로 돌보시는 오늘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베푸시는 평화는 당신을 향한 생명입니다.
생명은 당신을 향한 끊임없는 변화입니다.
주님 당신이 이끄시기에 제가 나아갑니다.
제게 당신 이끄심에 따를 수 있는
용기와 온순함을 베풀어 주소서.
당신의 무한하신 진리를 다 알 수 없으나
그것이 사랑이신 것만을 제가 믿고 따르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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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겸손은 내 손을 벌려
타인에게 도움을 청할 줄 아는 것이라는
미사 강론 말씀에 심 쿵 합니다.
전능하신 당신께서 오늘,
저에게 손을 내미십니다.
“먹을 것이 좀 없느냐...”
감사합니다. 저도 당신처럼 세상의 가난과
고통을 덜기 위해 누군가에게
손 내미는 일이 부끄러운 것이
아님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많은 이웃과 연대할 줄 아는
관심과 넓은 마음이 되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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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근원이신 주님,
주님께서 제게 필요한 빛과 은총을
이미 베풀어 주고 계셨음을 느낍니다.
오늘 하루 당신께서 베푸시는
은총과 사랑을 깨닫고 감사하며
그 마음을 닮아 살아가게 하소서.
그리하여 제가 모든 이에게 자비로우신
당신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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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빛이신 주님.
두려움 많고 갈길 잃어 방황하는 저에게
당신의 밝은 빛으로 비추어 주시고
다시 힘차게 걸어갈 힘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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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당신에게서 벗어나
제가 저를 지키려 할 때
저를 둘러싼 모든 사람은 제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저의 뜻과 어긋날 때
저는 당신인 것처럼
그들을 판단하고 단죄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누구도 판단하지 않으십니다.

당신은 가난하고 나약한 이를 치유하시고
슬픈 이에게는 위로를,
길을 잃은 양은 끝까지 찾아다니며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던 죄인들과도 함께 어울리셨습니다.

제 옹졸하고 교만한 마음마저,
사랑과 선의로 비추시며
마음의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용서하셨습니다.
같은 죄가 반복되어도
당신은 죄로 저를 판단치 않으셨습니다.
아버지 당신의 자비만을 닮게 하소서.
당신의 자비가 모든 심판을
이기리라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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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삶의 모습은 달라도

멀고 가까운 지름길을 찾아

아기 예수님을 마중 갑니다.

마음의 키가 낮아지는 계절에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는

희생과 겸손의 보라색 꽃

오늘도 길섶에 피었습니다.

빈 구유 곁에 조용히

눈송이처럼 소복이 쌓여갑니다.

등 하나 밝히고 기다리나이다.

어서 오소서.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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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한해의 끝과 시작을 생각하는 날입니다.
고통과 시련 속에서
희망을 꿈꾸던 날들을 성찰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전례시기에 문득 함께 울어줄 수 없는 무관심과
눈물을 흘릴 공감능력을 잃어가는 세상의 잔인함에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200원 커피 한잔 뽑아들고
후우~후 한 모금씩 넘길 때 마다
고달픈 삶을 밀어내고픈
가난하고 절박한 이들을 기억해주소서.
주님, 새날도 축복하시고 위로 하소서.
그리움 가득한 노래로 당신을 기다립니다. 아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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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이에게 복음을 전하라 하신 주님!
당신 뜻을 따르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복음선포를 위한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당신을 향한 사랑의 마음으로
한결같이 불타오르게 하시고,
그들을 만나는 이들마다
복음의 기쁨을 알고 주님을 뵙도록 은총을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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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주님,
당신께서는 세상의 많은 부모들이 최선을 다해
가정과 삶을 꾸려간다는 것을 아시오니,
인간의 미약함으로 서로 의도하지 않게
주고받는 상처들을 보살펴 주시어
그들이 가정 안에서 기쁨과 보람을 얻게 하시며
영육 간의 건강도 허락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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