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그대를 위한 힐링 북 

 

 성바오로딸수도회 창립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의 말씀집(성바오로딸들에게 1940-1945)에서 발췌하여 엮은 말씀 모음집이다. 

 

1부는 ‘사랑’, 2부는 ‘기도’라는 제목으로 각각 20개씩 묵상 글을 실었다. 

피정 강론이나 강의 때 바오로딸들에게 한 알베리오네 신부의 말씀 중에서 신자들과 나누고 싶은 내용을 뽑아, 좀 더 부드럽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운문으로 정리하였다. 

 

단순한 문장에 내용도 간략하게 서술되어 있어 쉽게 복음적인 일깨움을 얻을 수 있고, 생활 가운데 복음적 선택을 하도록 힘 있게 이끌어 준다. 

또한 자연을 소재로 정감 있게 표현한 본문 삽화(박재준 그림)도 잠시 책 속에 머물며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한다. 

 

신앙의 정석을 일러주는 말씀 앞에서 차분하게 귀를 기울이고 믿음과 희망, 감사와 겸손 그리고 사랑에 대해 곱씹어 생각하게 되는 이 책을 통해 하느님 안에서 형제적 사랑의 삶을 살아가기를, 또 여러 가지 어려움이 닥쳤을 때 기도 안에서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살랑이는 바람 따라 꽃길 사이를 걷고 있는 소녀가 된 듯 평화로움이 전해지는 이 책은, 무언가 치유가 되는 느낌을 주는 ‘힐링 북’이다. 

수십 년이 지났지만, 분주하고 여유 없는 삶을 살고 있는 오늘의 우리에게 알베리오네 신부가 들려주는 말씀의 향기가 시나브로 마음속에 스며든다. 

 

  “나는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합니다.” 


▶ 사랑하며 기도하며 보러가기  


시공 초월한 말씀의 학교…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 40주년

성바오로딸수도회, 14일 감사 미사 봉헌

2018. 04. 08발행 [1459호]



▲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의 신약 입문 2학기 연수회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성경공부를 하면서
느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성바오로딸수도회 제공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하느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말씀에 맛 들이게 해주는 학교인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이 14일 40주년을 맞는다.

성바오로딸수도회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원장 오경은 수녀)은 14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북구 오현로7길 34 수도원에서 구요비(서울대교구 보좌) 주교 주례, 통신성서교육원 강사진 및 평가 봉사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40주년 감사 미사를 봉헌한다. ‘모두 하나가 되게 해주십시오’(요한 17,21)를 주제로 봉헌하는 미사에는 수도자, 평신도 봉사자, 졸업생 등 8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이 걸어온 40년 발자취에 함께 해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자리다.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은 한국 천주교회 안에 성경공부 교육과정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1970년대부터 우편과 온라인을 활용해 하느님 말씀을 전해온 ‘말씀의 학교’다. 성바오로딸수도회 설립자인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에 의해 1963년 로마에서 시작된 성경공부 과정 ‘Ut Unum Sint(하나 되게 하소서)’가 그 시초이다. 한국에는 1978년 서울 가톨릭교리신학원 병설기구로 설립됐다. 그러다 2004년 교리신학원에서 독립한 뒤로는 성바오로딸수도회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해왔다.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http://uus.pauline.or.kr)의 성경공부 과정은 크게 ‘우편 학습’과 인터넷을 활용한 ‘이러닝(e-learning) 학습’으로 이뤄져 있다. 2001년부턴 연령대에 맞는 쉬운 성경공부 과정인 ‘어르신을 위한 새로 나는 성경공부’도 개설됐다. 신ㆍ구약 기초반인 ‘입문 과정’이 각각 2년 과정으로 구성돼 있고, 입문 과정을 심화하는 ‘중급 과정’은 4년이다. 입문과 중급 6년 과정을 마친 수강생들은 다시 2년 과정의 ‘성바오로신학 영성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강사진은 교황청립 그레고리오대에서 성서신학을 전공한 최광희(서울대교구) 신부를 비롯해 로마와 프랑스, 독일에서 공부한 성경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은 2017년부터 휴대폰이나 태블릿 등의 모바일 기기만으로도 성경공부를 할 수 있는 입문 및 중급 교육 과정도 개설했다. 모바일 성경공부 과정은 이동하면서도 성경공부를 할 수 있어 본당 성경공부 모임에 출석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매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편과 온라인을 통한 성경공부라 해서 강사와 대면하는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니다. 수강생들의 중도탈락 예방과 소속감 강화를 위해 오프라인 강의를 겸한 연수회도 연다. 입문 과정은 1년에 2차례, 중급 과정은 연 1회씩이다. 미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많은 해외 거주 신자들도 장소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통신성서 수강생들이다.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장 오경은(헬레나) 수녀는 “시공간을 초월해 하느님 말씀을 공부할 수 있는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을 통해 말씀 안에서 힘과 위로와 지혜를 얻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 기사 보러가기 :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16294&path=201804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박종인 신부_예수회





성체가 바닥에 떨어졌을 때 어떻게 하지요?

미사보는 꼭 써야 하나요?

 

알 듯 말 듯, 알쏭달쏭

이 답답한 속, 어디 시원하게 풀어주는 데 없을까요?


교리는 재미있게! 성사는 충만하게!

6월 문화마당에서 궁금한 속, 시원하게 풀어 드립니다.

 

일 시: 621() 오후 2-4

장 소: 성바오로딸수도회 알베리오네센터

         (4호선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

문 의: 02-944-0849/ 010-2898-1610

* 주차장이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강사 박종인 신부

- 예수회

- 2008년 사제 수품

- 서강대학교 인성교육센터에서 성찰과 성장과목 담당



#신청하러 가기

 

 


기도하는 이유와 방법 전하는 ‘끌림’, 20일까지 선착순 마감

가톨릭평화신문 2017.05.14발행 [1414호]


 성바오로딸수도회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터득하도록 돕기 위한 바오로딸 기도학교 ‘끌림’의 참가자를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두 150명을 모집하는 기도학교는 6월 1일부터 5주 동안 1주일에 1~2권의 선정 도서를 읽고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 기도에 대한 체험과 질문을 나누고 미션에 참여하면서 참가자들이 스스로 교사와 학생이 돼 기도하는 방법과 이유를 터득하는 온라인 교육과정이다. 짧은 동영상 강의도 수시로 마련되며, 5주 과정을 모두 마치는 7월 1일에는 고해성사와 미사에 대한 오프라인 강의도 예정돼 있다. 교재와 기도 용품 세트인 ‘끌림 꾸러미’(5만 원)도 준비됐다. 꾸러미는 「하느님과 얼굴을 맞대고」 「일상도를 살아가는 인간」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등 기도에 관한 6권의 책과 초ㆍ기도보ㆍ묵주ㆍ노트로 이뤄져 있다.

 신앙생활을 하고는 있지만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한 신자, 왜 기도해야 하는지 알고 싶은 이, 혼자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이, 예비신자와 새 영세자, 냉담 교우 등 기도하고 싶어하는 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도학교 담당 김동숙(델피나) 수녀는 “우리 신자들이 기도에 대한 갈망 즉,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려는 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돼 이번에 기도학교를 열게 됐다”며 “기도학교를 통해 기도가 하느님과의 대화이며 사귐의 시간임을 배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청 : 전국 바오로딸 서원,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www.pauline.or.kr)

문의 : 010-2898-1610, 김 델피나 수녀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윤영란 수녀 / 성바오로딸수도회



"말씀은 바로 네 곁에 있고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

꿈꾸는 노년, 아름다운 인생, 신명나는 성경 공부!
말씀으로 새로 나는 신나는 인생, 윤영란 수녀의 사목 체험기
5월 바오로딸 문화마당에서 함께하세요!


일 시: 5월 24일(수) 오후 2-4시 
장 소: 성바오로딸수도회 알베리오네센터(4호선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 
문 의: 02-944-0849/ 010-2898-1610
* 주차장이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강사 윤영란 수녀  
- 성바오로딸수도회 
- 현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 ‘새로나는 성경공부’ 강의   







‘순교’란 글자는 간단하게 보이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두렵도록 벅차고 위대하며 아름답다. 
그야말로 무한하신 하느님의 은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순교의 의미를 더욱 깊고 넓게 확충하면서, 
그 안에서 새로운 믿음의 기쁨을 누려야 할 사람들은 
바로 순교자의 후예인 우리임을 깨달아야 한다.

_ 박도식, 「103위 순교성인과 함께하는 30일 묵상」


바오로딸 독자서평단 2기 모집 
 
[모집 내용]
1. 모집 기간 | 9월 1일 (목) ~ 9월 10 (토)
2. 모집 조건 | 책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가진 분으로 SNS 운영자
3. 참여 방법 | communi@pauline.or.kr로 이름, 주소, 연락처와 본인 SNS 주소를 보내주세요.
4. 활동 기간 | 2016년 9월 ~ 2017년 2월
5. 당첨자 발표 | 9월 12일 (월) 
 
[활동 방법]
1. 신간이 도착하면 행복 마음으로 읽고
2. 본인 SNS, 바오로딸 인터넷서점에 즐거운 마음으로 서평 올리고
3. 알라딘, YES24, 인터넷 교보, 인터파크 중 1곳 이상 서평 올리면 END 
 
[혜택]
1. 신간 출간 시 도서 1권 증정
2. 본인이 쓴 서평이 우수서평으로 선정 시 수녀들의 무한한 기도와 사랑 듬뿍 받기
3. 서평단 활동 마감 시 우수 서평단 3명에게 바오로딸 상품권 또는 3만 원 상당의 도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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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이나 이콘 앞,

성당 의자에 고요히 앉아라.

치유하고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이

그대를 에워싼다고 상상하라.

이어서 자비하시고

사랑이 가득하신 하느님 앞에서

그대 삶의 역사를 회상하라.

마음에 떠오르는 것은 무엇이며

진정 감사한 것은 무엇인가?

그대를 고통스럽게 하는 체험은 무엇인가?

자신의 상처를 하느님께 내맡겨라.

하느님 사랑이 상처를 감싸고 변화한다고 생각하라.

하느님께서 사랑으로 어루만지시면

상처는 더 이상 아픔을 주지 않으리라.

누구나 상처는 생기기 마련이다.

상처는 그대를 아름답게 가꾸는 진주다.

진정 그대가 삶 안에서 형성된 자신을 받아들이려면

화해의 영을 청하라.

「내 삶을 가꾸는 50가지 방법」중에서

http://www.pauline.or.kr/bookview?code=07&subcode=02&gcode=bo0022993



자유라는 선물


영화 <타이타닉>을 보면,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 호가 침몰하자

남자 주인공 잭 도슨은 사랑하는 여인 로즈를 살리고

자신은 차가운 북극 바다에서 죽어가며 이렇게 부탁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 당신, 꼭 살아야 해.” 꼭 살아서 자신의 몫까지 기쁘고 자유로운 인생을 살라는 뜻이겠지요.


가난한 화가인 잭은 신대륙 미국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여객선을 탔고,

몰락한 귀족의 딸인 로즈는 친정의 부채 때문에 결혼이라는 명분으로 팔려가는 신세였습니다.

로즈는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와의 결혼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잭의 도움으로 살아났고,

그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자유가 무엇인지를 깨달았으며, 마침내 구조되어 살게 됩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할머니가 된 로즈가 사랑했던 잭을 추억하며,

그때까지 간직하고 있던 그의 추억이 담긴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타이타닉 호가 묻혀있는 바다에 버립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로즈는 침대에 누워 잠이 들고 머리맡에 놓인 작은 흑백 사진들이 오버랩되며 끝이 납니다.


액자 속에서는 로즈가 아프리카에서 코끼리를 뒤에 두고 찍은 사진,

소형 비행기를 탄 후 찍은 사진 등이 그녀가 즐겁게 보낸 젊은 시절의 추억을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사진은 로즈가 자기를 위해 죽은 잭과의 약속을 충실히 지키며 자유롭고 기쁘게 살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그리스도교 신앙도 바로 이와 같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요한 3,16)


우리는 예수께서 참혹한 십자가에서 ‘대신’ 죽음으로 우리를 살리셨기에 우리가 살아났다고 믿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얼마나 더 기쁘고 거룩하게 살아야겠습니까!


우리를 사랑하여 이토록 아름다운 삶을 선물로 주신 그 은총에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삶의 앨범에는 나를 대신해 죽으신 예수님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소중한 사진들이 간직되어야겠습니다.

평화롭게 잠든 로즈의 얼굴을 바라보며 다시 생각합니다.

나에게도 언젠가 찾아올 그날, 지나온 세월을 추억하며 “그만하면 참 잘 살았다”하고 말할 수 있을까 하고.


_ 배광하, 「뜨겁고 시원한 신앙」


★ 더 궁금하다면?

http://www.pauline.or.kr/bookview?code=18&subcode=05&gcode=bo1002424


주님, 씻어주세요

예수님이 닦아주시는 부분은

특별히 우리의 발이다.

우리 몸에서 가장 더러운 부분,

진흙과 먼지로 뒤범벅이 된 발이다.

이는 곧 예수님만이

우리 삶에서 가장 더럽고 어두운 부분,

우리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깨끗이 씻어주실 수 있다는 말이다.

_ 송봉모, 「회심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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