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하면서도 강인한 어머니 성모 마리아님,
당신은 저희 인생의 동반자입니다.
하느님께서 당신 안에 이루신
놀라운 일을 관상할 때마다
나태한 자신을 깊이 후회합니다.
보폭을 넓혀 당신과 함께 걷고 싶사오니
당신 손을 잡고
다시 힘을 내어 걷게 하소서.
주님의 얼굴을 찾으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의 근심을 들어주는
희망의 상징인 당신을 바라보나이다.
당신이 서둘러 집을 떠나
엘리사벳을 찾아 드리셨던 기쁨의 열매를
저희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주고 싶습니다.
_ 「성모님과 함께하는 31일 기도」, 안토니오 벨로 지음, 최경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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